울산에 무성영화&집시음악 콘서트 보러오세요!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올 10월 30일에 오르는 이색공연 <무성영화, 집시 음악에 취하다>는 코미디 무성영화의 거장 버스터 키튼 감독 1924년 작 <항해자>를 신나는섬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즐겨볼 수 있는 특별한 작품입니다.

 

복잡한 이야기나 대사 없이 오로지 몸으로 보여주는 코미디 무성영화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데요, 여기에 집시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보다 이색적인 볼거리를 만들어 드립니다.

이번 공연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2000년대 관객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준 영화 '항해자'에 세계 민속음악을 바이올린, 아코디언, 퍼커션, 기타, 우쿨렐레, 하모니카 등 5명의 연주자들로 구성 된 밴드 '신나는 섬'이 함께 합니다.

 

영화 ‘항해자’는 우연히 두 나라 사이의 첩보전에 끼어들게 되어 거대한 호화여객선에 둘만 남겨지게 된 남녀 주인공들이 망망대해에서 온갖 역경을 함께 극복하며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인데요, 격정적인 사태에 휩싸인 주인공들이 어떻게 역경을 해쳐나갈지 궁금합니다.

#영화 줄거리

롤로는 애인 베시와 결혼해 호놀룰루로 여행을 떠나려 하지만, 베시가 청혼을 거절하자 홧김에 혼자 배에 오른다. 그러나 실수로 호놀룰루행이 아닌 베시 아버지 소유의 ‘항해자’호에 타게 되고, 배를 묶어둔 밧줄이 풀리는 바람에 우연히 아버지를 찾으로 온 베스와 함께 망망대해를 표류하게 된다.

 

이번 공연의 연주를 맡은 현대도시의 신나는 집시들 “신나는 섬”은 집시바이올린과 아코디언, 집시기타와 다양한 퍼커션을 들고 고전의상을 입은 밴드로 그들의 창작곡을 쉬지 않고 선보인다고 합니다.
때로는 웅장하고, 때로는 유쾌하게 긴장과 재미를 연출하는 음악 요소들은 버스턴 키튼 감독 특유의 슬랩스틱 코미디에 적절학게 스며들어 영화의 재미를 더합니다.

 

10월의 마지막, 감동과 전율의 집시음악에 흠뻑 취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무성영화 '집시음악에 취하다'>

일시: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울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가: 전석 1만원

예매: 현장 / 인터넷 홈페이지 (www.uljuart.or.kr), 인터파크

문의: 울주문화예술회관 052)229-9500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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