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인천 송도에서 열린 2015 지역희망박람회
즐기 GO/문화예술2015. 9. 24. 08:30

 

2015 지역희망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다양한 행사와 축제, 박람회들이 참 많이도 열립니다.

지난 9월 9일 ~ 9월 12일까지 열렸던 지역희망박람회 역시 이러한 행사들 중에 하나지만 이 박람회는 17개 시.도의 참여와 12개 부처.청이 참여하는 행사로 대대적인 박람회라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게 되어 멀리 인천까지 달려가 박람회를 둘러보았는데요.

각 지자체의 사업계획과 추진해 온 사업들의 성과 등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송도 컨벤시아에 도착을 해 입구로 들어서니 먼저 전시관 안내도가 나옵니다.

이번 슬로건은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입니다. 부처, 청과 시,도마다 각 부스를 두어 성과보고와 아울러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해 두었습니다.

 

 

 

 

박람회장을 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각 지역과 도시 등의 특성과 주요 사업 등을 살펴볼 수 있어서 그 지역이 어떤 것에 주력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로봇들이 멋진 춤실력을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로봇의 군무에 잠시 빠져봅니다.

초집중! 시선집중입니다.

 

 

 

 

 

부스를 돌다보면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어서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지요.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시는 분들은 박람회장을 돌면서 이벤트나 퀴즈, 체험 참여를 통해서 빈 손이었던 두 손이 그득그득 뭔가를 잔뜩 들고 오게 되기도 하고요.

 

 

 

 

각 지.자체마다 그 지역의 유명한 것들과 관광자원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녀와 본 '내나라여행박람회' 나 '축제박람회'와 그런 면에서는 많이 닮아있습니다.

자, 그럼 우리 울산시 부스를 한번 살펴볼까요~

 

 

 

 

울산을 알리고 울산을 찾는 이들에게 보다 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리플렛들과 지도, 안내서 등이 놓여 있고 울산 부스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로 볼펜 한 자루씩이 함께 끼워져 있습니다.

 

 

 

 

울산 부스에서 조금 독특한 풍경이었던 것은 '울산 청년 CEO육성사업'으로 창업을 한 초기 창업자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서 제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매장을 제공하는 '톡톡스트리트'로 조금은 독특한 울산만의 창업서비스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청년 CEO들을 초청해서 캘리그라피를 써준다든지 홍보상품을 나눠주는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톡톡스트리트를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예전에는 울산! 하면 공업도시, 산업도시 등의 이미지로 당연히 그런 것들로 홍보의 초점이 맞춰지는데 반해 산업적인 것을 제외한 생태적인 부분도 상당히 많이 홍보하고 있어서 많이 달라졌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울산의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곳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요. 가을이면 절로 생각나고 가고싶어지는 영남알프스의 그 아름다운 풍경을 부스 안에서 소박하게나마 재현해 두었고, 올해 얼마 전에 열렸던 산악영화제와 억새대축제, 산악레포츠 등 다양한 울산의 즐길거리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울산의 고래도시로 부각시키는데 한 몫을 한 장생포 고래마을을 이곳에서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엄청나게 많은 고래떼가 출현해서 전국 뉴스에도 보도가 되었었지요. 많은 이들에게 울산은 생태도시, 고래가 찾는 도시로 기억되지 싶습니다. 또한 70년대 장생포 고래마을을 모습을 미니어쳐로 만들어 둔 모습은 많은 분들이 고래와 함께해 온 울산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토크 콘서트 무대에서는 유명인들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행사를 비롯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제가 갔을 때에는 웹툰 작가 겸 쉐프로 유명한 김풍씨의 토크가 끝이나서 좀 아쉬웠지요.

위 사진은 '우리지역 우수기업 알리기 UCC경진대회'로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역발전 정책이나 관광산업 홍보 뿐 아니라 소방안전체험관, 영화관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부스들도 마련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풍부했습니다.

 

 

 

지역특화상품전은 각 지역마다 나오는 특산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볼 수 있는데요. 각 지역의 질 좋은 특산품들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었네요. 이렇게 한 자리에 모아서 전국의 시.도의 행사들과 사업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니 각 지역을 알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시회, 성공사례 발표, 컨퍼런스, 일자리 박람회, 토크 콘서트, 지역특화상품 등을 알리고 소개하며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해 온 지역발전 정책들이 잘 되고 있는지 성과를 확인하고 점검해볼 수 있었던 지역희망박람회. 내가 사는 지역의 발전과 성공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들의 발전과 성공이 모여 우리나라가 더욱 든든하고 탄탄한 나라로 서게 되는 것이겠지요. 이 모든 것들을 통해서 우리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되고 윤택해질 수 있는 것이고요.

 

울산의 발전은 물론이고 각 지자체의 발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