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할러웨이 사진전에서 엿보는 그녀의 작품 세계

<내셔널 지오그래픽>,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와일드 라이프> 등 세계적인 전시들을 유치해 온 현대예술관이 일을 냈습니다! 세계 최초의 여성수중사진작가인 '제나 할러웨이'의 특별 사진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두 달간 열릴 이번 전시를 울산누리에서 미리 둘러보고 왔답니다 ^^

이번 포스팅을 주목하세요!

알고 가면 더~재미있는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제나 할러웨이'는 18세에 스쿠버 다이빙 강사와 수중비디오 사진가로 활동하면서 '수중사진작가'가 되고자 했답니다. 필요한 사진 기법을 독학으로 터득해나가면서 그녀만의 이색 사진작품을 만들어 나갔죠. 그녀는 고도의 수중사진기법을 이용해 놀랍고도 신비한 이미지를 만들어 냈는데요, 이 이미지들은 한 편의동화를 떠올리게 합니다.

제나 할러웨이는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작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남겼는데요, 살짝 볼까요?

Q. 무엇 때문에 수중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A. 깊은 물 속에 있는 느낌이 좋았고, 물 속에 있을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거나 무언가 신성한 환경에 접근하는 것과 같았다. 15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맑은 물 속에 들어가면 신비감을 느낀다.

Q. 어떤 과정을 거쳐 작품을 만드는가?

A. 대부분의 작가들처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작업의뢰를 받는다. 이후 회의가 진행되고 예산이 배정되며 이 과정을 거쳐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작업을 수주하고 촬영을 시작한다. 나는 가능한 사진을 보정하고자 하는데, 담당자를 고용해 내가 원하는 수준까지 이미지를 보정한다.

Q.사진작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A. 열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자신만의 독특한 양식을 개발할 때까지 노력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현재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고, 잡지나 광고를 위한 사진을 꾸준히 찍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가 갖는 독특함은 평단과 대중에게서 진가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현대예술관으로 바로 달려가 볼까요?

현대예술관 입구에서부터 볼 수 있는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의 배너! 강렬한 빨간 옷과 몽환적인 모델의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아차, 이번 전시는 "전시장 내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무단으로 사진 촬영을 하거나, 블로그나 SNS에 게재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대신 미술관 입구에 예쁜 포토존이 있으니,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되겠죠? 우리 사진작품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도록 해요 ^^

입장료를 안내해 드릴게요! 서울 전시 입장료는 1만원이었는데, 울산 현대예술관에서는 8천원이라는 착한가격에, 다양한 할인도 있어요.

 (소셜에서도 판매를 한다고 하니, 알뜰한 문화인들은 참고해주세요!)

 

제 눈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입구에 있던 MD였습니다. 예쁜 사진들이 담긴 엽서와 도록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도록과 엽서는 "현대예술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판매도 진행중이라고 하니, 전시를 당장 보러 오지 못하는 여러분들은 온라인으로 만나보세요*

 

자, 이제 <제나 할러웨이>의 멋진 작품을 맛보기로 조금 만나볼까요? 여러분을 "이색적인 물 속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아차, 멋진 작품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도슨트 설명"을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매주 수,금,토,일 오후 3시, 하루 1회, 30분 동안 충분한 설명을 듣고 본다면 전시가 더 재미있어지겠죠?

 

▶Sleeping_Beauty_How_to_Spend_it_Magazine_2014

 

▶Angels_2005

 

▶The_Water_Babies_2005-2007_(4)

 

▶ Purity___Sense_of_Wonder_2012

 

▶BeInspired_Magazine_2012

 

울산에서 열리는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을 꼭 봐야하는 세 가지 이유!

하나. 아시아 최/초/전/시
아시아 최초로 서울 예술의전당에 이어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열립니다. 물의 중력을 이용한 그녀의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울산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둘. 세계 최고의 미술품 컬렉터인 '찰스 사치'컬렉션에 선정된 "명품 작품"을 직접 만나다!
2014년 영국의 젊은 예술그룹인 YBA를 발굴한 세계 최고의 갤러리스트 '찰스 사치'의 컬렉션에 선정되면서 그녀의 작품은 더 주목을 받았는데요, 세계 최고의 감각이 선택한 작품을 직접 만나보세요!

셋. 워터베이비 프로젝트 공개
근대 판타지의 효시로 알려진 '찰스 킹즐리'의 작품을 재해석한 2년간의 프로젝트인 <워터베이비>시리즈와 세계적 매거진인 <보그>,<GQ>등을 장식한 작품들과 작업과정을 담은 영상과 소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여성 수중사진작가이자, 세계 정상급 작가로도 널리 알려진 "제나 할러웨이"의 멋진 작품은 올 11월 15일까지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몽환적인 수중세계로 떠나보세요!

 

 

세계 최초의 여성수중사진작가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THE Fantasy>

○관람일시: 2015년 9월 15일(화)~ 11월 15일(일)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

                    /매주 월 휴관, 입장 마감 오후 7시

○티켓가: 성인 8천원/중고생 이하 7천원/36개월 미만 무료

○전시문의: 현대예술관 052)235-2143, www.hhiarts.co.kr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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