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따라 울산에 가을여행 오세요.

 

꽤 시원해진 가을 날씨, 바깥 활동을 하기 좋은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가을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상쾌한 가을 바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울산의 가을 여행코스 궁금하시죠?

태화강 주변에서 가볍게 산책도 하고, 데이트도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알려드릴게요.

울산의 중심인 태화강과 함께 멋진 아름다운 울산으로 가을여행 계획해보세요!

 

태화강 따라 여행하기 ㅣ 울산 추천 여행코스

십리대밭길 …▶ 태화강 전망대 …▶ 남산나루 나룻배타기 …▶ 태화루

 


울산추천 여행코스청량감 넘치는 산책로, 태화강 십리대밭길

울산의 도심을 휘두르며 흐르고 있는 태화강을 따라 무려 10리나 펼쳐진 대나무 숲.

바로 울산 12경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십리대밭인데요.

사실 태화강대공원의 십리대밭은 일제시대, 태화강 일대에 잦은 홍수 범람으로 농경지 피해지가 많아 홍수 방지용으로 대나무를 심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런데 울산 최초의 읍지인 학성지인 오산 만화정 주변으로 일정 면적의 대밭이 있었다는 기록도 있는데요. 이런 것들로 미루어 보아 이전부터 태화강 근처에 대나무들이 자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은 십리대밭이 울산을 대표하는 생태공원이 되었는데요.

오랜 기간 동안 자라온 십리대밭 대나무들은 훤칠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울창하게 우거진 대나무 사이로 시원하게 불어오는 대바람은 몸과 마음을 개운하게 해주고 활력도 불어넣어 줍니다. 바람과 함께 부딪히는 대나무 잎들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상쾌함을 느껴보세요.

 

실제로 대나무에는 음이온이 많아 뇌의 알파파 활동을 증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심신이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이구요. 뿐만 아니라 혈액을 맑게 해 저항력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가을, 십리대밭을 걸으며 그간 무더운 여름으로 지친 심신을 씻어 버리세요.

 

■ 위   치  : 울산 남구 신정 1동 일대

 

 


울산추천 여행코스태화강의 자연을 한 눈에 보는 태화강전망대

아름다운 태화강과 십리대밭, 그리고 울산의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바로 사용하지 않는 태화취수탑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리모델링해 만든 ‘태화강 전망대’입니다.


2009년에 개장한 지상 3층 높이로 건물의 1층과 옥상에 위치한 야외 전망대에서 태화강을 찾는 철새들의 모습과 수려한 태화강의 자연을 전망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두었습니다. 외에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3층에는 카페와 같은 편의시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페에서는 건물이 360도 천천히 회전하면서 울산의 경관을 골고루 감상할 수 있어, 이곳 역시 전망대의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울산추천 여행코스③태화강 남산나루 나룻배

 그리고 태화강전망대에서 십리대밭까지 단 5분만에 갈 수 있는 방법!

 바로 전망대에 위치한 ‘남산나루’라 불리는 태화강 나룻배를 이용해보세요. 1970년대 이후 약 40년 만에 다시 등장해 십리대밭과 전망대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관광코스가 되고 있습니다.

뱃사공이 태화강 양쪽에 매단 줄을 당겨 이동하는 방식으로 강을 건너는 데요. 남산나루 나룻배의 이용요금은 1인당 1,000원으로 3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남산나루 나룻배 후기 보러가기 http://blog.ulsan.go.kr/5702

 

태화강 전망대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울산의 멋진 자연경관도 감상하고, 나룻배를 타며 운치 있는 태화강도 직접 건너보시길 바랍니다.

 

■ 위   치  :  울산 남구 남산로 223(무거동 1293)

■ 운   영  :  화요일 ~ 일요일(월요일 휴관/휴무)

  - 전망대 09:00 ~ 19:00까지 운영

  - 나룻배 09:00 ~ 21:00까지 운영(동절기엔 18:00까지)

  30분 간격 연중 운항, 이용요금 1,000원

 

 

 


울산추천 여행코스 풍류와 문학이 있는 태화루 

 

끝으로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곳은 ‘태화루’입니다.

태화강대공원에서 태화교 방면에 위치한 태화루는 예부터 풍류와 문학의 공간으로써 정사를 돌보던 장소로 울산과 운명을 함께 했습니다. 조선 초기 영남의 3대 누각으로 꼽히기도 했던 태화루는 임진왜란 전후로 멸실 되었다 2014년, 400년 만에 다시 건립돼 울산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있습니다.

 

태화강을 바라볼 수 있는 누각의 기능 뿐만 아니라, 문화 둥지에서는 각종 공연, 문화예술 아카데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문화, 예술의 공간이자 교육,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중인 태화루. 누각 아래로 펼쳐진 아름다운 울산의 경치와 함께 문화예술 체험까지 할 수 있는 태화루를 찾아보세요. 태화루에 서서 태화강을 바라보고 있으면 일상 속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 위   치  :  울산 중구 태화로 300

■ 운   영  :  09:00 ~ 18:00까지 운영(동절기 17:00까지 운영)
■ 문   의  :  052-211-0888

 


울산의 중심을 힘차게 가르는 태화강.

그리고 태화강에 담겨진 울산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누리며 가을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여유로움이 넘치는 가을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도심 속 쾌적함과 편안함을 누릴 수 있을거에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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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민 2015.08.28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차는 어디에다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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