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다시 찾은 빛'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어 한국이 독립한 날입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으며,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벗어난 날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하고 국경일로 지정하였습니다.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더군다나 70주년이 되는 올해 2015년에는 많은 의식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울산박물관에서도 광복절을 맞이해 특별한 전시가 진행됩니다.

 

 

 

 

 

울산 박물관에서 열리는 ‘광복, 다시 찾은 빛’ 특별전 인데요.

8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전시에 들어갑니다. 8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53일간 기획전시실 Ⅰ, Ⅱ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 광복, 다시 찾은 빛’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8월 12일 오전 11시 울산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됩니다.

 특별기획전은 광복 70주년 및 광복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영남 지역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광복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특별 전시는 산박물관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울산보훈지청, 광복회 울산광역시지부, (사)고헌박상진의사추모사업회, (재)외솔회가 후원합니다.

 

 

▲ 울산 박상진의사 생가

 

'광복, 다시 찾은 빛’ 주요 전시 내용


 

 ‘1전시실’은 ‘영남, 독립운동의 산실’이라는 소주제로 구성됩니다.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의 활동을 중심으로 영남 지역 독립운동 전개 과정, 독립 운동가와 그들의 활동상을 살필 수 있죠. 주요 전시유물은 박상진 의사 유품, 부산·대구·문경·풍기·영덕 등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자료입니다. 

 

 ‘2전시실’은 ‘울산, 나라사랑의 요람’이라는 소주제로 구성됩니다.

박상진 의사의 사망 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변모하여 지속되는 독립운동의 모습을 울산의 3·1운동(언양, 병영, 남창), 한글학자 최현배 선생과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의 활동, 이육사 선생의 시, 해악 김광진 선생의 저서 등이 전시됩니다. 주요 전시유물은 3·1운동 관련 유물, 최해규·이재락 선생 등 독립운동 자료, 최현배·서덕출 선생 유품, 이상화·이육사 선생 자료 입니다.

 

 

 

▲ 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관 < 외솔기념관 >

 

특별 전시 이외의 울산박물관 8월 행사


 

 오는 8월 15일(토)에는 광복 70주년을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어린 친구들이 와서 참여하기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오후 4시 30분부터 박물관 정문 광장에서 ‘8·15 희망드림콘서트’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며, 이 공연에는 장미여관 밴드도 초청되어 멋진 공연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광복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광복회와 박상진 의사를 재조명하는 학술회의’를 8월 22(토) 오전 10시 30분 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울산에는 일제 강점이라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 굳은 의지를 가지고 광복을 위해 헌신하셨던 선열들이 계십니다. 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전시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람 하시어 그들의 나라사랑의 마음과 업적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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