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독도종단 바다수영 대장정 출정식

 

 7월 20일 오후 2시부터 고래박물관 광장에서 나라사랑 독도종단 바다수영 대장정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장생포항을 출발해 5박 6일간 400km를 수영해 독도에 입도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행사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행사입니다.

 

 

 

잔뜩 날씨가 흐리더니 급기야 행사 시간이 되어가자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고래박물관 입구에는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습니다.

지금부터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독도종단 바다수영 출정식의 생생한 현장을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지난 토요일 18일에 독도 종단 행사 출정식이 열릴 계획이었으나 태풍 낭카로 인해 행사가 연기되어 월요일에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어갈 즈음 비가 점점 더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이 행사를 빛내주시고 응원해 주셨지요.

 

 

 

본격적인 식에 앞서 공연이 빠지면 안되겠지요.

출정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하는 공연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사회자가 개회를 선언하자 축포가 터집니다.

 

 

 

 

개회 선언 후 축하공연으로 처용무를 선보입니다.

 

 

 

비가 점점 거세지자 모두들 비옷을 입고 우산을 쓰고 행사를 지켜봅니다.

 

 

 

궂은 날씨 속에도 많은 분들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내빈들을 소개하고 행사의 경과와 일정을 보고하고 격려사 등 축사들의 순서가 이어 진행됩니다.

 

 

 

꽃다발 증정식까지 이어집니다.

 

 

선수단 소개와 인사를 합니다.

앞에 계신 이분들이 울산 - 독도 400km 대장정을 이끌 선수들이십니다.

 

 

 

KBS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빗속에서 이어집니다.

 

 

 

마지막 곡 <독도는 우리 땅>은 이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힘을 모아 합창을 합니다.

고래문화광장 전체에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울림이 퍼지는 순간입니다.

 

 

 

모든 식순을 마치고 단체촬영을 한 후 이제 입수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관악대를 선두로 내빈들과 선수들이 입수장으로 향합니다.

 

 

 

입수장으로 향할수록 빗줄기가 더욱 거세지더군요.

바다 속으로 뛰어들어 긴 여정을 견뎌야하는 선수들이 슬쩍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바다에는 선수들을 기다리는 배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20톤급 도크와예인선과 호위선 2 척의 배가 함께 할 예정입니다.

 

 

 

선수들은 이제 입수를 할 준비를 합니다.

 

 

 

이번 바다수영 대장정에는 선수들 모두 안전관리 및 체온조절을 위해서 안전망과 오리발 슈트를 착용해서 수영을 하게 됩니다.

 

 

 

9세에서 68세까지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합니다.

미리 선수를 선발하여 훈련과 테스트를 거쳐서 뽑힌 88명의 선수들이 2인 1조로 릴레이식 수영을 하게됩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선수들은 순서에 따라 각 조별로 바다에 뛰어듭니다.

 

 

 

원래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하는 행사이므로 70명의 선수들을 선발할 계획이었지만 부상이나 컨디션 저하 등을 고려해서 총 88명의 선수들을 뽑았다고 합니다.

 

 

 

바다로 뛰어든 선수들은 대형 태극기를 펼쳐보이는 퍼포먼스도 보여주었지요.

 

 

이 해맞이 배가 행사 기간동안 선수들의 숙식장소로 이용되는 배입니다.

5박 6일간의 모든 순간들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하여 광복 70주년 기념으로 제작해 상영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마음을 합하여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일에 이 행사에 동참하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선수 1인이 1회에 20-30분 정도 수영을 하고 교대하는 식이 되는데요.

장생포항을 출발하여 대왕암을 거쳐 포항 호미곶을 경유한 뒤 독도에 입도하는 예정입니다.

대략 400km의 대장정을 5박6일동안 소화해야 하는 것이지요.

 

 

 

바다에 뛰어든 선수들과 그 위에 펼쳐진 대형 태극기 그리고 육지에서 그들을 바라보며 응원하는 사람들의 손짓에서 독도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마음 뻐근했습니다.

 

 

 

비까지 거세게 내리고 있어서 더 마음 뭉클했고,

선수들의 안전과 이 의미있는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지더군요. 의미있는 이 행사로 통하여 전 세계가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다시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성공적 독도 입도를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Posted by 우다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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