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장마, 태풍 3박자가 척척 들어맞는 여름.

 

벌써 7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있기도 한데요. 여러분은 이번 여름휴가를 어디로 떠나시나요?

휴가지 보다는 가볍게 나들이 겸 산책하기 좋은 곳, 울산에서 여름 풍경을 만끽하기 좋은 곳으로 안내할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야음동에 위치한 선암호수공원입니다.

선암호수공원은 아마 다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고 동네 주민들은 물론이고 인근에 사시는 지역 주민들까지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기 위해서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이 인상적이고 여름에는 싱그러움과 연꽃, 해바라기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아름다운 단풍을 만날 수 있고 겨울에는 눈은 흔하게 오지 않지만 눈이라도 내린다면 더없이 낭만적인 산책길이 되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선암호수공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선암호수공원의 여름풍경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여름꽃인 해바라기가 가득 피어 있는 선암호수공원.

드문드문 코스모스도 피어나서 또 다른 즐거움을 주지요.

 

 

 

산책하기도 좋고, 운동하기도 좋은 선암호수공원은 평일에도 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런 곳입니다.

여름에는 특히 해바라기와 연꽃을 만날 수 있어서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평화롭고 초록이 가득한 호수공원의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지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가도 좋고, 친구나 연인끼리 사진도 찍고 데이트 하기도 좋은 그런 곳입니다.

곳곳에 쉴 수 있는 쉼터와 운동시설, 벤치 등이 있어서 제법 긴 산책길이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선암호수공원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피어나 있는 해바라기 밭은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시선을 금새 빼앗고 맙니다. 노랗고 환한 해바라기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까지 밝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이 노란꽃을 보기 위해 사람들만 찾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곤충들도 꽃들을 찾아 날아듭니다.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시고 요런 다양한 생명들의 모습도 관찰해 보시면 선암호수공원을 찾은 재미가 한층 더 있겠지요. 아이들을 데리고 가신 분들이라면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자연생태체험이 될 것입니다.

 

  

 

 

조금은 일찍 만나는 가을이라 착각이 들 만큼 가녀린 코스모스 길은 감성을 찰랑이게 만듭니다.

 

 

 

노란 해바라기 밭에서 어여쁜 여름날의 추억도 만드시고 인증샷도 꼭 담아보시면 좋겠지요.

 

 

 

오랜만에 찾은 선암호수공원인데 좀 많이 바뀌었더군요.

우선은 주차장이 정비가 되어서 주차공간이 넓어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산책로도 더 정비가 되고 잘 가꾸어진 느낌이었지요.

 

 

 

시간이 갈수록 더 아름답게 발전하고 변해가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아끼고 찾는다는 증거겠지요.

 

 

 

편안함이 느껴지는 호숫길을 천천히 걸으며 주변 풍광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입니다.

물가에는 다양한 새들과 오리떼들 그리고 물 속에는 온갖 물고기들.

가끔 엄청나게 큰 잉어도 보이고 귀여운 거북이도 보입니다.

 

볼거리와 즐거움이 가득한 선암호수공원은 싱그러움으로 말하자면 여름이 단연 으뜸입니다.

연꽃단지로 가면 시원하게 뻗어오르는 물줄기와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레방아 주변으로 연꽃들이 가득입니다.

 

 

 

 

그 연꽃들과 연잎들 사이로 귀여운 새가족들의 등장이 시선을 끕니다.

엄마를 따라 열심히 따라가는 아기새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연꽃도 종류가 참 다양한데 선암호수공원에는 백련이 주를 이룹니다.

그런데 저기에 홀로 홍련이 하나 피어있더군요.

홀로 붉게 피어나서 더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곱게 피어난 백련들의 고고한 자태를 만나러 선암호수공원으로 가 보세요.

여름엔 연꽃 안보고 그냥 지나가면 뭔가 아쉽잖아요.

아름다운 선암호수공원의 여름풍경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참고하실 부분! 선암호수공원 해바라기 밭과 연꽃단지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요!!

공원 입구 쪽 해바라기 밭에서 50m정도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해바라기 밭을 먼저 보시고 연꽃단지쪽으로 걸어 올라가세요. 걷는 게 힘드시면 해바라기꽃을 구경하시고 차로 이동하셔서 연꽃단지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는 주변에 마실 물이나 간식을 살 곳이 없으니 여름날 산책하면 아무래도 덥고 갈증나기 쉬우므로 미리 마실 물과 음료 등을 챙겨가시는 것이 좋고 혹 준비를 못하신 분들이라면 연꽃단지 쪽에 가시면 매점이 있습니다.

 

 

 

Posted by 우다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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