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인물 팝아트 전시회

2015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인물 팝아트 전시회가 울산과학관 5층 갤럭시갤러리 로비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주관하며 한국과학관협회에서 전국의 3개권역(경기권,경상권,호남권) 전시 기관을 공모한 결과, 경상권 전시기관으로 "울산과학관"이 선정되어 개최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습니다.

 

지난 7월 1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울산시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전시관 입구에는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사업 안내와 헌정자 31인의 연대표가 한 눈에 보기 쉽게 잘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은 위대한 과학적 업적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세운 과학기술인을 선정하여 기리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이미 위인전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인 최무선(우리나라 최초 화약과 화약무기 제조-개발)을 시작으로 하여 조선시대의 대표적 기계기술자 장영실(측우기,자격루,혼천의 개발)과 우리나라 최고의 혁신적 리더였던 세종대왕(훈민정음창제 및 과학기술 정책 수립)을 비롯한 동의보감의 허준(한의학의 전통을 세운 의학자), 대동여지도로 이름을 날린 김정호(조선후기 지리학자,지도제작자), 중학교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나비 박사인 석주명(나비분류학, 나비에 우리말 이름 짓기), 한국의 슈바이처로 칭송받는 장기려(간연구의 선구자)와 천재물리학자 이휘소(세계적 소립자 이론물리학자)에 이르기까지 총 31분의 역사 속 과학기술인들이 팝아트로 되살아나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전시관인 울산과학관 갤럭시갤러리는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넓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푸른 숲 덕분에 답답함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관람객들에게는 전시 관련 리플렛과 함께 31인의 과학기술인 팝아트 스티커를 배부합니다. 스티커를 리플렛에 붙여보면서 각각의 과학기술인의 이름과 그들의 업적으로 새겨보는 재미도 참 즐거웠습니다.

 

스티커를 모두 완성한 모습입니다. 마지막에는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과학업적을 적고, 자신의 사진을 붙이라고 되어있네요. 이번 전시를 보고 느끼고 배운 울산의 학생들이 미래의 과학기술인을 꿈꾸고, 또 그 꿈을 이루어내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