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울산 북구 어린이 교통안전체험놀이터
즐기 GO/낭만여행2015. 6. 25. 08:30

어린이 교통안전체험놀이터 가보셨어요?!

울산 북구에 얼마전에 시설정비를 완료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놀이터>에 다녀왔어요. 노후화된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교통표지판 등의 안전시설물들을 재배치하는 등의 작업을 마쳤더라구요.

 

북구 화봉동 울산 에너지고등학교 뒤 누리공원 안에 자리잡은 이곳. 

<어린이 교통안전체험놀이터>는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표지판, 아이들의 키높이에 어울리는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 교육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랍니다.

 

어린이의 키높이에 맞추어진 귀여운 난쟁이 신호등이 눈에 띄어요. 그리고 작은 횡단보도와 바닥 표시선들이 정말 앙증맞답니다.

 

아직 신호등에 불이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신호등의 색깔과 그에 따른 교통규칙들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시설은 교통안전 체험교육 때, 실제로 불을 켜서 보행신호에 직접 아이들이 손을 들고 건너보거나 적색신호에 멈추어 기다리는 등의 연습을 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어린이들에게 가장 많이 일어나는 교통사고 유형이 글과 그림으로 나와 있어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 보행자인 어린이들과 운전자인 어른들이 함께 주의해야할 점들을 알려주고 있어 유익해요.

 

 

놀이터 안에는 안전을 위해 꼭 알고 지켜야할 보행수칙에 관한 그림이 있답니다. 어른들도 놓치기 쉬운 교통 표지판의 의미를 어린 자녀들과 함께 읽어보고 설명해주면 금방 교통규칙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북구청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시간에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체험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체험을 하기 위해 벌써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로 수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다녀갔다고 하네요.^^

 

한 쪽에 마련된 장난감 기차 놀이기구도 아이들에게 인기 있어요!

한적한 주택가 속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놀이터>.

이곳에서 우리 자녀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배워갈 수 있겠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교통을 안전하게 지켜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