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단오맞이 팔찌만들기 하러오세요!
울산 GO/Today2015. 6. 19. 10:48

 

단오를 맞이해 오색 팔찌만들기 체험하러 오세요!

 

6월 20일은 단오입니다. 이번 단오는 토요일이라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데요.

어린 자녀와 함께 단오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울산대곡박물관을 찾아 보세요.

울산대곡박물관에선 단오(端午)를 맞아 6월 20일(토) 세시풍속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랍니다.

 

 

 

 

우선 단오의 의미를 알고 단오맞이를 하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거에요.

 

단오란?


 

 

단오는 더운 여름을 맞는 시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시기랍니다. 일명 수릿날[戌衣日·水瀨日]·천중절(天中節)·단양(端陽)이라고도 하는데요. 1년 중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하여 큰 명절로 여겨왔고, 여러 가지 행사가 행해져 왔죠. 현대에 들어서는 이런 행사가 많이 줄어들어 거의 찾아보기 힘들죠.

 

 

▲ 수리취떡 ⓒ 국립민속박물관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에는 이 날에 밥을 수뢰(水瀨 : 물의 여울)에 던져 굴원을 제사지내는 풍속이 있어 ‘수릿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날에는 산에서 자라는 수리치[狗舌草]라는 나물을 뜯어 떡을 하는데요. 또, 쑥으로도 떡을 해서 먹는데, 떡의 둥그런 모양이 마치 수레바퀴와 같아서 수리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오날 먹는 음식이 더욱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blog.ulsan.go.kr/5575 

 

 

 

 

단오의 풍속으로는 가장 유명한 것으로 창포에 머리감기가 있죠. 그리고 그 외에도 쑥과 익모초 뜯기, 부적 만들어 붙이기,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단오 비녀꽂기 등이 있었고, 그네뛰기·씨름·석전(石戰)·활쏘기 등과 같은 놀이도 행해지곤 했어요.

 

 대곡박물관 행사에서는 창포로 머리를 감진 않지만 창포의 실물을 관찰해 보는 체험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명루인 오색팔찌만들기 체험이 마련될 예정.

 물론 다른 체험행사도 많이 진행될 거라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박물관 마당에서는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굴렁쇠놀이, 고리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어요. 추석이나 설날에도 진행되는 전통놀이인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답니다.

 

 이번 단오는 그냥 보내기 보다는 우리 옛 선조들이 하던 전통놀이나 오색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하러 울산대곡박물관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상설 고고학 체험교실을 매일 운영하고 있으니 함께 참여해 보면 더욱 좋아요.

 

 

 

▲ 천전리각석

 

게다가 국보 제147호 울주 천전리각석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박물관과 유적지도 함께 답사해보면 더욱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대곡박물관행 시내버스도 매일 운행 중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이번 단오는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의미있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