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힐링하기


농업용지로 사용되다 주변 개발로 인해 활용성이 떨어지면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버려졌던 못이 있습니다. 바로 울산 북구 화동못 이야기인데요. 



화동못은 매봉재를 지나 무룡산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오가던 장소입니다. 그냥 두기에는 너무 아쉬운 못이었는데요. 다행히도 울산 북구청에서 2011년 당시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 9,824m²면적에 새롭게 자연친화적인 수변공원을 조성했습니다.




| 화동못 수변공원 


▲ 화동못 수변공원 안내도


화봉동 324-3번지에 위치한 화동못 수변공원에는 산책로뿐 아니라 전망대, 생태습지, 물레방아뿐 아니라 간단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그리고 저수지 중앙에는 분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야생화단지는 북구청장, 북구의회의원, 송정동주민, 자치위원, 통정회원, 새마을부녀회 분들께서 힘을 모아 함께 조성한 단지라고 합니다. 




▲ 화동못 수변공원 이모저모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은 조용한 화동못 수변공원. 조심히 걷다 보면 거북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팔각정도 있고 도르르 구르는 물레방아도 정겹습니다.




| 울산 북구 무룡산


▲ 매봉재 (334m)


▲ 무룡산 정상 (452m)


▲ 무룡산에서 바라본 울산공단 야경


운동을 즐기는 커플들은 등산객들을 따라 매봉재, 무룡산에도 올라 보세요. 무룡산 정상에 오르면 동해바다와 울산항, 울산시가지가 보이고 북쪽으로는 동대산이 펼쳐집니다. 특히 무룡산에서 바라보는 울산 공단의 야경은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요. 해발이 높지 않고 길목이 잘 닦여있어 초보자들도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산입니다.



 6월, 바다내음 가득한 해변가를 거닐기에는 이른 시기. 

 

 맛난 도시락과 함께 화동못 수변공원부터 무룡산 정상까지 등산 데이트는 어떠신가요? 연못도 거닐고,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산림욕도 하고. 자연으로 힐링할 수 있는 울산 북구 화동못 수변공원으로 놀러 오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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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울산사람 2015.05.29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산만타고 둘러보지 못했는데 괜찮은 곳 같네요

  2.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울산누리 2015.05.29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산행길에는 한번 둘러보세요.. 산행전 워밍업하기에 적합한 장소인 듯 하네요.

  3. 2015.06.02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마지막 사진 대박이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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