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무렵이면 화사하게 피어 오른 벚꽃이 봄의 길목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

 벚꽃은 매년 항상 화려하게 만개하니 벚나무 아래에서 사진 찍고 산책한 경험이 다들 한번쯤 있으시죠?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벚꽃길 울산의 벚꽃 명소 3곳을 소개합니다.


 

 

 영남 제일의 벚꽃터널로 손꼽히는 언양 작천정

 작천정 벚꽃길은 영남 제일의 벚꽃터널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약 1km구간의 벚꽃 길로 자동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터널이랍니다. 작은 오솔길 양 옆으로 수령이 15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긴 터널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이룬답니다.


 이미 지역 내 관광명소로 유명하고, 인근에 등억온천단지, 자수정 동굴 같은 관광 명소가 있어 전국적으로 관람객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벛꽃터널 끝에는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작괘천이 있고, 5km 거리 안에는 자수정 동굴도 있습니다. 굉장히 큰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요. 1박 2일로 울산 벛꽃 여행을 계획하고 오셔도 굿!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문의 : 052-229-3856(울산광역시 작천정)

 

 

 

소소하게 산책하기 좋은 무거천(궁거랑) 벚꽃길

 

'궁거랑'은 활(弓)처럼 휘어진 하천의 형태와 시내를 뜻하는 경상도 지역 방언 '거랑'을 합성해 만든 용어에요. 예부터 무거천의 별칭으로 불렸었는데요. 무거천 벚꽃길은 남구 무거동 삼호동 주민센터에서 삼호5교~무거동경계~삼호 2,3,4교~삼호본동 경로당~삼호 복개천으로 이어지는 벚꽃길입니다.


 약 한 시간이면 충분히 왕복 가능하며, 둑길 양쪽으로 심어져 있는 많은 벚나무는 4월 무렵이면 환상적인 꽃터널을 만든답니다.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유모차를 끌고 나가도 무리없이 벚꽃을 즐길 수 있어요!

 

주소 : 울산 남구 삼호동 무거천
문의 : 052-226-5831~7 (울산광역시 남구청)
홈페이지 :
http://river.ulsannamgu.go.kr/

 

 

 

 밤이 더 아름다운 벚꽃길을 걷고 싶다면 현대차 사택

 

 북구 양정동에 위치한 현대차 울산공장 사택. 이곳의 벚꽃길은 사택 도로변을 중심으로 4~50년생 벚나무가 500여 그루나 조성돼 있답니다. 이미 울산 도심에서는 이름난 벚꽃길이랍니다. 특히 야간에도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벚나무에 밝은 LED 조명이 설치돼 있는데요. 그 운치는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야간 나들이를 나온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 중 하나.

밤중에 벚꽃의 자태를 카메라에 담고 싶다면 현대차 사택 벚꽃길을 찾아보세요!

 

주소 : 울산시 북구 양정동 현대차 울산공장 사택 일원 (현대자동차 4공장 앞)
홈페이지 :
http://pr.hyundai.com


 

 울산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벚꽃 명소를 알려드렸는데요.

 이 외에 남구 울산대공원, 동구 대왕암공원, 중구 태화강 십리대밭 불고기단지 앞에서도 벚꽃구경을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봄날 즐거운 벚꽃 구경 즐겨보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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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토머슴 2015.03.25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양 작천정 벚꽃길에 노점상 포함해서 지저분한 것 없이 오직 사람만 다닐 수 있었더라면
    진작에 진해 경화역이나 여좌천 보다 더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을겁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 중에 하나인 저곳을 벚꽃이 아니라 노점상들이 점령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 하얀앙녀 2015.04.01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작천정 한번가고 다시는 안갑니다.
      벚꽃구경갔다가 노점상구경과 사람구경만하고 왔습니다.
      장사가 너무 심해요..
      울산대공원은 운동할겸 해서 참 괜찮은곳 같아요.
      주말에가면 거기도 주차전쟁이지만^^;;

  2. 냥냥 2016.04.03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래서 다신 안갔었는데
    노점상들이 사라졌더라구요
    벚꽃길만 구경할 수 있어요 이제
    훨씬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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