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사지 석조부도(望海寺址 石造浮屠)

망해사지 석조부도
보물 제173호 이며 울주군 청량면 문수산(영축산) 기슭에 있다.망해사지에서 동해 바다를 바라보면 청량천을 따라 개운포와 처용암이 있는 온산 앞바다가 눈앞에 보인다.

망해사지 석조부도는 망해사의 터에 남아 있던것으로 망해사는 신라 헌강왕 때 동해 용왕을 위해 세운 절이라고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 부도들은 그때 세워졌다는 말이 전해지고있다. 부도는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한다.

원래 동 서로 나란히 두 기가 있었으나 동쪽 것은 일찍이 무너져 땅에 방치되었는데,1960년11월에 다시 세웠다.상륜은 모두 없었졌다.이부도들은 조각 수법에서 다소 형식화된 면이 있으나,팔각 원당의 기본형을 계승하고 있고,우아함과 단아함을 잃지 않고 있어 통일신라 말기의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한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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