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번하는 양치질, 양치질을 위해 사용하는 칫솔. 칫솔을 얼마나 깨끗이 관리하고 계신가요? 칫솔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치주 질환이 생기기 쉬워진답니다. 지금 여러분은 치약이 아닌 세균 덩어리로 이를 닦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양치하기 전 어떻게 칫솔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보관해야 좀 더 위생적으로 칫솔을 보관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가장 우선적으로 자신이 지금 사용중인 칫솔이 외관상 칫솔모가 벌어졌다면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은 양치 후 칫솔에 치약의 잔여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어 주세요. 이것은 양치를 할 때 칫솔과 치약 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들이랍니다.


●양치시 기억할 점

1. 칫솔모 안에 남아 있는 치약의 잔여물이나 음식물 찌꺼기는 칫솔의 위생 상태를 불량하게 만듭니다. 양치 후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깨끗하게 씻은 후 세면대에 탁탁 두드려 찌꺼기와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2.칫솔 사용 전에 구강 청결제나 생리 식염수로 씻어주면 소독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치 후에는 정수기 온수나 끓인 물로 칫솔을 가볍게 헹구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죠.

 
●보관시 주의할 점

1. 칫솔 여러 개를 같이 두면 칫솔 간에 교차 오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칫솔은 가급적 따로따로 보관하고, 함께 보관할 경우 칸이 나눠진 칫솔꽂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칫솔 머리를 위로 향하게 보관해주세요. 칫솔 머리가 아래로 향할 경우 손잡이에 묻어 있는 세균이 머리쪽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칫솔이 젖어 있으면 세균 번식이 잘됩니다.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많은 사람들이 칫솔을 화장실에 두고 사용하는데, 최대한 변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변기에서 물을 내릴 때 물방울이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에 변기 뚜껑은 반드시 닫는 것이 좋죠.

 





●마지막 세균까지 없애려면

1. 소독을 원한다면 과산화수소나 락스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잘 헹구어 햇볕에 말려주세요.

2. 일주일에 한 번 뜨거운 물로 헹구어 주세요. 이때 칫솔을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다가 바로 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 칫솔꽂이 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유의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해 칫솔꽂이 안팎을 닦아주면 좋습니다.



●칫솔 권장 사용 기간

1. 칫솔모가 휘어지면 플라크가 덜 제거되고 탄력이 없어 이가 깨끗하게 닦이지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2~3개월에 한 번 바꾸는 것을 권장하며, 외관상 칫솔모가 벌어졌다면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사용한 칫솔은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된 다음에도 병균이 칫솔에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 칫솔보관 활용 Tip

● 자외선 살균 소독기 - 칫솔을 보관하는 곳이 습하다면 자외선 살균 소독기가 도움이 됩니다.

● 칫솔 꽂이 - 칫솔 머리가 서로 닿지 않도록 칸이 분리되어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칫솔 홀더 - 손에 묻은 세균이 옮겨가지 않도록 칫솔 머리가 위를 향하게 걸어두세요.

● 베이킹파우더 - 일주일에 한 번 칫솔꽂이 안팎을 닦아줍니다.

● 구강 청결제 - 양치 전에 칫솔을 살짝 씻어주거나 담가두면 소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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