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 3월 제철음식 5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5. 3. 2. 08:00

 

 

이번주 경칩이 지나고 나면 완연한 봄이 됩니다.
입학, 개학으로 시작하는 기운이 강한 3월!

 

따뜻한 봄날과 함께 제철을 맞은 3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봄 내음 가득한 3월 제철음식을 지금부터 만나봅시다.

 

 

 

 쑥

 쑥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 특히 부인병에 효과가 좋답니다. 쑥은 떡, 차, 된장국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도와 다이어트에도 특효에요.

 

좋은 쑥 고르는 법: 줄기가 뻗어나가지 않고, 응달에서 난 어린 쑥이 좋습니다.
쑥 보관법: 생 쑥은 3일정도 보관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삶아서 냉동 보관하면 1년 내내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소라

 소라는 회, 초무침, 구이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죠. 열량이 적어서 다이어트에 좋은데요.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좋아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에요.

 

소라 고르는 법: 소라는 살아있고 살이 위로 빠져나오지 않은 것을 골라주세요. 들었을 때 무겁고 살이 탄력 있으면 좋습니다.
소라 보관법: 소라는 1달 정도 보관 가능하며, 깨끗이 손질하여 냉동 보관하시면 됩니다. 살아있는 것은 껍질에서 꺼내기 힘드니 쪄서 꺼내주세요.

 

 

 더덕


더덕은 어린잎으로 나물을 하거나, 쌈을 먹기도 합니다. 뿌리로는 장아찌, 생채, 자반, 구이, 누름적 등을 만들 수 있는데요. 술로도 담글 수 있죠. 더덕의 변신은 정말 무한대인 것 같습니다.

더덕 고르는 법: 골이 깊고, 속이 희고 곧게 자란 것이 좋습니다. 굵을수록 맛도 좋고 몸에도 좋습니다.
더덕 보관법: 신문지에 싸서 마르지 않도록 보관하면 됩니다.

 

 

 

 꼬막

 꼬막은 10월에서 3월 사이에 맛이 제일 좋은데요. 특히 벌교 꼬막이 유명하죠? 껍데기에 주름이 많아 손질이 힘들고, 먹고 난 후 껍데기도 많이 나오지만 그 맛에 반해서 매년 먹기 마련입니다.
좋은 꼬막 고르는 법: 입이 벌어지지 않은 게 싱싱한 꼬막입니다.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것을 골라주세요.

 

 

 도미


도미는 자연이 만든 피로회복제입니다. 봄철에는 분홍빛을 띤 참돔이 가장 맛이 좋습니다. 찜, 구이, 조림, 스테이크 등 다양하게 변신을 하니 오늘 저녁상에 올려보세요

도미 고르는 법: 몸이 둥글고 납작한 것이 좋은데요. 산란 후 (5월 말~ 6월말)에는 맛이 없어지니 지금 구입해 두세요.
도미 보관법: 비늘을 긁고 내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고 적당히 잘라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

 

 

 

바람이 유난히 많이 불었던 겨울날씨에 웅크리고 있었다면 3월 제철음식으로 다시 봄 기운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