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발상과 재치 가득한 주제를 담은  환상의 섬인 “네버랜드”로 일탈해보세요!

2월 25일부터 한 달간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환상의 섬-네버랜드에서 놀자展’(이하 ‘네버랜드展 ’)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인기 작가인 김성호, 찰스장, 안윤모, 유영운, 이정윤, 변대용 등 14인을 초청, 이들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색 기획전입니다.

>>참여작가: 김봉수, 김성호, 김썽정, 김재홍, 변대용, 소현우, 안윤모, 유영운, 이동현, 이정윤, 이채일, 정성원, 찰스장, 함명수

회화와 조각 등 75여점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동시에,  정말 탐나게 예쁜 작품을 보고있으면 그야말로 눈이 반짝 떠집니다. 2030 여심을 사로잡는 강렬한 색감, 아기자기한 그림, 10대 청소년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독특한 작품이 즐비합니다.

 작가들의 이름은 낯설지만 작품을 보면 "아, 이거!"라고 무릎을 칠 정도로 유명한 작품도 많이 있는데요, 백문이 불여일견! 어떤 작가의 어떤 작품이 들어오는지 살짝 맛보기로 만나보도록 해요^^

해피 하트’이미지 작품이 트레이드 마크인 찰스장 작가는 다채로운 색감과 그래피티적인 요소를 활용한 이색 팝아트를 선보입니다. 국내 유수의 기업과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만들어 낸 그의 독특한 감각이 돋보입니다.

변대용 작가는 우리에게 친숙한 ‘미키마우스’, ‘키티’ 등의 캐릭터에 있는 단조로움과 평범함을 담았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캐릭터들이지만,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소모되는 그들 속에서 무관심과 소외, 몰개성화와 같은 사회의 문제점을 시사합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꾸준히 역설해 온 안윤모 작가는 부엉이, 호랑이 등 동물을 의인화한 기발한 발상이 돋보이는데요, 커피를 마시고, 달밤의 정취를 느끼는 이들을 보며 이색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늘게 자른 전단지를 이어붙여 미디어가 만들어낸 우상이나 캐릭터를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유영운 작가는 대중매체가 우리사회에 주는 영향력에 주목하여 미디어나 문자 또는 캐릭터화 된 이미지가 인간을 어떻게 교육하고 길들이는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울산 출신 작가도 세 명이나 있습니다!

이동현 작가는 부드러운 파스텔 색감에 기괴하리만치 독특한 캐릭터와 귀여운 이미지를 캔버스에 담고, 여기에 블록을 붙여 ‘동심은 제각기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세상’이라는 새로운 정의를 내렸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자신의 마음속에 있던 꿈과 환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놀라지 마세요, 사진이 아니라 '그림'입니다! 이채일 작가는 빈티지한 색과 반짝이는 메탈의 재질을 뽐낸 클래식 자동차 프라모델을 화면에 담아내어 리얼리즘 그 이상의 회화성이 돋보입니다. 특유의 색감과 밀도있는 묘사로 주목받고 있답니다.

또 한 명의 울산출신 작가인 김썽정 작가는 그의 그림은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미지, 형태와 구도의 극대화 및 희화화 등으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네버랜드展’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미술작품을 컨셉으로 한 전시입니다. 서울 유수의 미술관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최고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예술의 향연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일시 2015.2.25(수)-3.29(일)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월 휴관)
장소 현대예술관(울산광역시 동구 명덕로 10)
입장가 성인 3천원 / 청소년 이하 2천원
(2015.3.25 문화가 있는 날 성인 50% 할인, 청소년 이하 "무료관람"-단,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와 동반입장시 입장 가능)
문의 현대예술관 미술관 ☎ 052-235-2143 (※전시장 내 사진촬영 불가)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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