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설 명절은 주말이 이어져 있어 5일동안 쉴 수 있는데요. 긴 연휴에 푸짐한 음식들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렇다면 설 명절 동안 먹는 음식과 간단하게 만드는 레시피를 우선 소개해 드릴게요.

 

 설 음식 만드는 법

 

 떡국에 필요한 소고기나 해물육수룰 준비하는 게 부담스럽다면 멸치 육수로 우려낸 떡국은 어떨까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설 음식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멸치 떡국 만들기(1인분 기준)

 

기본 재료 : 떡국용 떡(1컵), 대파(1/2), 국 간장(1), 소금과 후춧가루, 달걀 1개, 구운 김1/2장

육수 재료 : 물(4컵), 국물용 멸치 5마리, 다시마 1장 (5*5cm)

(계량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육수 재료를 모두 넣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지고 약한 불로 15분 정도 끓이세요
2. 떡국용 떡은 찬물에 헹궈 건져두고, 대파를 썰고, 달걀을 풀어주세요.
3. 푼 계란 물을 얇게 부쳐 지단을 만든 뒤 얇게 썰어주세요
4. 멸치 다시마 육수에 떡국용 떡을 넣고 말랑해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5. 이후 대파와 국 간장,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해주세요.
6. 계란지단을 올리고 김을 부숴 얹으면 마무리!

 

 

 

소 갈비찜 만들기(4인분)

 

기본 재료 : 찜용 소갈비(1kg), 배(1/2개), 양파(1개), 당근(1/2개), 밤(4개), 표고버섯(4개)

양념 재료 : 설탕(4.5), 간장(9), 다진 파(5), 다진 마늘(2), 참기름(1.5), 후춧가루 약간

기타 재료 : 청주 (4)
(계량은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1. 소갈비는 찬물에 2시간 이상 핏물을 빼주세요. 중간에 물을 한 번 갈아주세요.
2. 배를 곱게 갈아 양념장과 섞어주세요
3. 핏물을 뺀 갈비를 양념장에 버무려 냉장실에 반나절 정도 두세요.
4. 양파를 6등분 하고 당근과 표고버섯을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5. 냄비에 양념에 재운 갈비와 물 4컵, 청주 (4)를 넣어 센 불로 끓여주세요.
6.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30분간 끓입니다.
7, 당근과 밤을 넣고 약한 불로 15분 끓인 후, 양파를 넣고 끓이면 완성!

 

 

 설 음식 칼로리

 

떡국은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아 한 그릇만 먹어도 칼로리가 433kal 랍니다.

소 갈비찜은 250g을 기준으로 열량이 495kal 정도인데요.

설날 밥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들의 칼로리는 얼마일까요?

- 잡채(1인분) 191kcal
- 고기산적(1인분) 653kcal
- 식혜(1잔) 250kcal
- 꼬치전(1줄) 186kcal
- 고기완자전(1개) 91kcal
- 사과(1개) 140kcal
- 배(1개)160kcal
- 삼색나물(1그릇) 397kcal
- 조기구이(1마리) 305kcal

 

 

그렇지만 설 명절 음식을 마음껏 먹자니 칼로리 걱정이 앞서기 마련인데요.

밥 한공기가 300kal 정도인 걸 감안하면 설날 한 끼 식사만 해도 하루 섭취권장 칼로리를 훌쩍 넘기게 되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그래서 설날 명절에는 과식을 하게 되는데요.

 

명절에 찌운 살은 일상생활로 돌아간다고 해서 금방 빠지지 않기 때문에 설 음식에 기름기를 최대한 낮춰 만들면 섭취 칼로리가 낮아진답니다. 설 음식 높은 칼로리를 낮추는 비법도 알아봅시다.

 

 

 설 음식 칼로리 낮추는 법

 

1. 짠 음식은 과식을 유발하니, 음식을 싱겁게 조리합니다.
2. 전은 두부, 버섯, 채소를 많이 넣어 조리합니다.
3. 부침 반죽이나 튀김 옷은 최대한 얇게 해주세요.
4. 전이나 부침은 키친타월을 이용해 기름을 제거합니다.
5. 전을 데울 때는 프라이팬보다 오븐이나 전자렌지를 사용해 기름 없이 데웁니다.
6. 육류는 튀김이나 볶음보다는 굽거나 삶아서 조리하고 껍질, 기름을 제거하고 조리합니다.
7. 나물은 기름과 양념은 소량 사용하여 볶지 말고 무침으로 조리합니다.

 

 

다음주면 당장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음식 칼로리가 걱정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큼 추억에 남는 일이 없을 거에요.

 칼로리 낮추는 조리법을 통해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식사 전 물 1컵을 마시거나 천천히 먹도록 노력한다면 과식은 막을 수 있을 거에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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