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시]명화속의 인문학 이야기 전(1.22~1.31)
울산 GO/Today2015. 1. 20. 08:00

 

 

 

 

 세계적 명화에 얽혀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미술사와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전시회가 울산에서 열립니다. 바로 울산문화예술회관이 미술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마련한 기획전시 ‘명화속의 인문학 이야기전’인데요!

 

 전시는 오는 1월 22일부터 10일간 제2·3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세계적인 명화를 통해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인문학 이야기로 풀어가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전시라 더욱 기대가 큽니다. 

 

 이번 전시는 명화작품들을 디지털 미디어로 복제한 작품 60점과 인문학 해설보드 전시 및 DVD 영상물 감상으로 어려울 수 있는 전시의 주제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시 공간 자체가 예술교육 현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미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답니다.

 

 

들라크루아作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교육적인 목적을 더욱 강화하고자 미술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여 전시기간 동안 기존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뉴미디어를 통한 체험형 미술교육이 매일 2회씩(10:00, 14:00) 총 20회 진행하구요.

일반관람객을 위한 관람해설이 매일 3회씩(11:00, 15:00, 16:00) 총 30회 진행됩니다.

 

 

 

보티첼리作 <비너스의 탄생>

 

명화속의 인문학 이야기전

 

작품전시
전 시 명 : 미술교육 프로그램「명화속의 인문학 이야기展」
기간/장소 : 2015. 1. 22(목)~1. 31(토), 10일간, 제2·3전시장
전시내용 : 세계명화 60점, 인문학 해설보드 10점 전시 및 DVD 영상물 감상

 

 

미술교육
횟수 : 총 20회(매일 2회/10:00, 14:00)
내용 : 초ㆍ중ㆍ고교생 및 일반인 대상 교육

관람해설
횟수 : 총 30회(매일 3회/11:00, 15:00, 16:00)
내용 : 일반 관람객 대상의 전시작품 감상해설

 

 

 

 

미켈란젤로作 <아담의 창조>

 

 

 

 그리고 전시장에 인문학 보드가 비치될 예정인데요.

 인문학 해설보드는 미술작품에 대한 시각경험과 시대적 배경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문학적 접목을 시도한 것이랍니다.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하는 인문학(人文學, humanities)과 미술과의 관계 맺기이죠.

 

 

 

▲ 조르주 피에르 쇠라<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신화, 종교, 역사, 철학, 심리학, 과학기술, 경제, 정치, 예술 등의 다양한 테마로 나누고 각 테마에 어울리는 6~8개의 미술작품들과 함께 작품 속에 담겨있는 사회나 통념에 대한 관점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고 흐作 <화실의 자화상>

 

 예를 들어 심리학으로 비춰보는 반 고흐의 ‘가셰박사의 초상’은 고흐, 자신의 우울증 치료를 위해 만난 박사이야기이며 가셰박사가 어쩌면 자기보다도 더 심한 정신병 환자라 생각하고 치료를 포기하고 맙니다. 그 후, 고흐는 가셰박사의 초상을 그렸는데, “100년이 지난 후 사람들에게 유령처럼 보이는 초상화를 그리고 싶었다.”라고 동생 테오에게 편지를 썼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작품 속에 숨은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두고 있습니다.

 

 

미켈란젤로作 <최후의 심판>

 

 고흐, 렘브란트, 젝슨 폴록 등 유명화가와 리베라, 도미에, 그로츠 등 조금 낯선 화가들의 작품들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 더욱 흥미롭고 인상주의나 초현실주의 등 미술사 시대배경에 대한 쉬운 해설이 함께 있어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부담 없이 즐겨 볼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시팀(226-8251~3)으로 문의주세요.

 

▶ 울산문화예술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