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날씨속에 자꾸만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춥다고 집 안에만 있게 되면 더욱 꼼짝하기가 싫어지는 계절이 겨울입니다.

오늘은 잠시 추위를 잊게 만드는,

겨울이 주는 감동적인 풍경을 만나러 가 봅니다.

겨울에 가 보면 좋을 울산의 명소들 몇을 소개해 봅니다.

 

 

 

1. 간절곶

 

 

매년 연말이면 전국 각지에서 해돋이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곳이 바로 울산의 간절곶입니다.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 알려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새해 첫날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기 위해 추위도 마다않고 오는 곳이 바로 간절곶입니다.

 

 

 

 

꼭 새해가 아니더라도 겨울날 깨끗하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함께 멋진 일출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간절곶입니다.

 

 

 

시린 바닷바람 맞으며 아침 해를 기다리는 그 순간이 얼마나 가슴 설레는지 여러분은 아시나요.

찬란하게 떠오르는 일출을 마음에 품고 시작하는 그 하루는 더욱 특별하게 와 닿을 것입니다.

 

 

 

 2. 문수경기장

 

 

 

좀처럼 겨울에 눈이 오지 않는 울산이기에 울산에 눈이 내린다는 소식은 그야말로 반갑고 절호의 기회인 날입니다.

 

이런 날에 그냥 있으면 안되겠지요.

울산에 폭설이라도 내린다면 아름다운 설경을 만날 수 있는 곳곳을 열심히 누벼야겠습니다.

 

 

 

몇해 전부터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한 문수경기장의 가을풍경.

이제는 전국에서 곱게 물든 단풍풍경을 만나러 달려들 오십니다.

 

문수체육공원 단풍길과 마로니에 길이 꽤 많이 알려졌는데요.

가을에만 멋진것이 아니랍니다.

눈이라도 내려준다면 더욱 운치있고 가을과는 또 다른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펑펑 눈 쏟아지는 날 문수경기장의 가로수 길도 걸어보시고 호반길도 한 바퀴 돌아보시면 겨울날의 멋진 산책이 되겠지요.

 

 

 

 

3. 가지산 설경

 

 

 

 7개의 산군(山群)이 이어지는 영남 알프스.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절마다 보여주는 풍경과 느낌이 제각기 다르니 말이죠.

 

특별히 겨울산행은 한번 맛 보신 분들이라면 결코 놓치기 싫은 풍경이지요.

비록 다른 계절에 비해 더 힘들고 조금 더 고생스럽게 산을 올라야 하지만 그 힘든 모든 것들을 다 잊을만큼 멋진 절경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겨울산행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울산에 눈소식 있을때 영남알프스를 올라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지역의 설산을 오르는 것도 좋지만 눈이 귀한 울산에서 이런 눈꽃을 보며 겨울산행을 하는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4. 울산대공원

 

 

볼거리, 즐길거리, 다양한 행사가 많은 울산대공원은 울산 시민들의 휴식과 같은 장소로 자리매김한지 오래입니다.

지나온 세월만큼이나 제법 우거지고 울창해진 숲과 산책로.

눈이 오는 특별한 날에 울산 대공원을 거닐어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은 삭막하고 조금은 쓸쓸한 겨울풍경을 하얀 눈이 감싸주어

추운 겨울이지만 포근한 느낌마저 드는 풍경이 됩니다.

 

눈이 오는 날 혹은 눈이 그친 후 아이들과 함께 대공원으로 나가 조금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평소 알고 보았던 풍경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의 풍경이 여러분을 기다릴거에요.

 

 

 

 

5. 태화강대공원

 

 

 

울산대공원을 소개해 드렸으니 태화강대공원이 따라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입니다.

드넓은 평원이 하얀 설원으로 변한 모습을 상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들의 눈 앞에 펼쳐지게 된답니다.

마냥 걷고싶고 산책하고 싶어지는 길.

 

 

 

특별히 겨울철에는 떼까마귀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태화강 대숲에서 지내게 됩니다.

해질녘이 되면 겨울 하늘에 수천 마리의 떼까마귀들이 만들어내는 멋진 군무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6. 강양항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강양항입니다.

이곳 역시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멋진 사진을 담기 위해 달려가는 출사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강양항의 멸치털이 작업 또한 진귀한 풍경으로 멸치털이 철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그 특별한 작업현장을 담기 위해서 달려오곤 한답니다.

 

 

 

 

새벽에서 아침으로 바뀌는 시간.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바라보는 그 감동은

직접 풍경을 보신 분들만이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이른 아침.

하루를 역동적으로 시작하며 가슴 뻐근하게 열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른 아침 일출풍경은 그야말로 특별한 선물이니까요.

 

 

 

간절곶, 문수경기장, 가지산설경, 울산대공원, 태화강대공원, 강양항.

모두 6군데의 명소들을 보여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울산의 아름다운 겨울명소들은 더 많이 있는데 미처 다 소개를 하지 못했습니다.

겨울이라고 딱히 여행 갈 곳도 없다, 볼거리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시리고 차가운 겨울만이 가진 매력이 있는 겨울명소들이 꽤 많다는 사실.

춥다고 움츠러있지 마시고 아름다운 울산의 겨울풍경을 만나러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우다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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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sm722.tistory.com BlogIcon 스페셜박군 2015.01.11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산에도 이쁜 곳이 많네요!! 기억했다가 꼭 다 들려봐야겠습니다~

  2. 와와~ 2015.01.19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좋은건지 경치가 좋은건지 완전 멋지네요~!

  3. 울산인 2015.01.22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나오는 사진들은 다 블로거분이 다 찍으신 건가요?? 직접??

  4. Favicon of https://reviewmaster.tistory.com BlogIcon 엄홍길 2015.01.22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목요일이네요 ^^ 한주가 굉장히 빨리가는거 같아요 내일은 불금!!! 조금만 더 힘내요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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