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음식은 가장 무르익었을 때 수확하기 때문에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에 유익합니다.

 자칫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도 있는 겨울철, 2015 을미년 한 해를 더욱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1월에 챙겨 먹으면 더욱 좋은 제철음식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미용에 좋은 과일, 딸기



 한 입에 속 들어가는 귀여운 크기에 먹음직스러운 빨간색과 작은 꼭지의 조화가 예뻐 디저트로도 자주 쓰이는 과일, 딸기는 예로부터 황후의 과일이라 불릴 정도로 여성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과일인데요. 

 

 딸기에는 피로 회복, 면역력 증강,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멜라닌을 억제하고 기미를 막아준답니다. 또한 눈의 망막 세포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각기능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자료에 의하면 딸기 100g에는 약 127g의 엽산이 함유돼 있는데 임산부의 경우 임신 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에게 뇌 이상, 기형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딸기를 많이 섭취하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매우 유익하답니다. 




산에서 나는 고기라 불리는 더덕



 예부터 우리 민족이 즐겨먹었던 더덕은 산삼에 버금가는 뛰어난 약효가 있다 하여 산삼이라 불렀으며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오삼 중에 하나로 여깁니다.

 

 더덕은 영양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요. 특히, 더덕 뿌리 안에 들어있는 이 사포닌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가 있어 기관지염이나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더욱 좋습니다. 또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노화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답니다. 

 

 더덕 속에는 사포닌 외세도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B 등 온갖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건강식품이 따로 없다고 할 수 있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명태 


 

 


 명태 산란기는 12월에서 4월 사이로, 1월에는 알이 곽 찬 맛있는 명태를 맛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명태는 말린 정도에 따라 생태, 동태, 황태, 코다리, 백태, 흑태, 깡태 등으로 나뉘고, 성장 상태에 따라 부르는 이름인 노가리(애기태)도 있죠. 

 

 이렇게 다양한 이름처럼 구이, 국, 찜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는 명태는 소화흡수가 잘되고 간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해장을 할 때에 많이 사용되죠. 그리고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는 타우린 성분도 풍부해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에 딱 맞는 숙취해소 음식이기도 합니다.

 

 명태에는 비타민 A와 젤라틴이 들어있어 눈 건강 도움이 되며, 명태의 흰살에는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맛이 담백하고 칼슘, 인, 철,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고루 포함하고 있답니다. 또한 명태는 성질이 따뜻해 겨울철 손발이 찬 사람이 겨울철에 먹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음식입니다. 




무섭게 생겼지만 그 영양도 무시무시한 아귀 




 추운 겨울철에는 매콤한 음식이 많이 생각나는데요. 그 중에서도 매콤한 아귀찜은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아귀찜, 아귀탕 등 겨울철에 어울리는 요리에 많이 사용되죠.

 

 아귀는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이라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됩니다. 아귀의 간은 30% 정도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맛이 담백하고 좋으며, 비타민 A와 E가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와 시력보호, 뼈의 발육, 야맹증 등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줍니다. 겨울철에는 찬 바람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갈라지기 쉬운데 아귀는 이를 막아주기도 하는 겨울철 먹으면 좋은 제철음식이랍니다. 




피로회복에는 당근



 주황색의 당근은 달콤한 맛과 특유의 향으로 다양한 요리에 쓰입니다. 1월 제철 음식인 당근은 베타카로틴, 비타민A, B1, B2, B6, 철분, 엽산, 아연, 칼륨,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좋고 최대한 얇게 벗겨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가면 비타민A로 변환되어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하고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당근 속 칼륨은 신경의 흥분과 근육 섬유의 수축을 조절해 스트레스로 인한 초조감과 불안감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A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서 피로회복을 하는데 더욱 좋습니다.

 

 

 울산누리가 알려드린 건강한 제철음식으로 2015년의 시작인 1월을 건강하게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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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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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햇살 2014.12.31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 딸기가 최고 인듯 싶어요~ 그런데 임산부한테도 좋은줄은 몰랐네욤

  2. 산만한인간 2014.12.31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귀 진짜 못생겼네요~

  3. 샤랄라 2015.01.01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이 보배인듯....맛난 음식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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