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피부가 건조해졌다고 느끼시나요?  대기가 건조해지는 겨울철의 실내 습도는 다른 계절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게다가, 요즘 같은 날씨에는 난방을 필수로 하기 때문에 실내가 더욱 건조해집니다. 겨울철 실내 습도가 너무 건조하면 피부는 물론이고 목도 아프고 코도 따가워지기 마련이죠. 


 그렇기 때문에 실내 적정 습도는 50~60%, 적정 온도는 18~22℃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하여 습도가 낮거나 습도가 60% 이상이 되면 곰팡이나 진드기가 생기기 쉽고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일정하게 습도를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듯 겨울철 실내에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겨울철 실내 습도 유지 방법


1. 환기 자주 하기

 하루 종일 창문을 닫고 있으면 실내 환경이 쉽게 건조하게 되고 공기가 탁해집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기구로 인해 더욱 환기가 필요합니다. 하루에 최소 3번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환기를 시킬 때에는 마주 보고 있는 창을 열어 더욱 환기가 원활하게 되도록 합니다.


2. 가습기 사용하기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가습기일 것입니다. 가습기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가습 효과가 빠르고 소음이 적지만 차가운 습기 때문에 실내 공기가 내려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따뜻하게 가열하여 따뜻한 습기를 내뿜어 세균번식의 우려가 적지만 소음이 크고 소비전력도 높습니다. 이 두 제품의 기능을 복합해 살균 효과와 분무 효과를 극대화한 복합식도 있습니다. 각 방식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사용하는 장소와 환경에 따라 신중히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도 물론 좋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적정 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3. 가습기 대체용품



  숯과 물

 

 숯은 습기나 냄새를 흡착하는 기능이 있어 집 안 곳곳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큰 그릇에 물을 적당히 담고 숯을 넣어두면 건조할 때는 물을 내뿜고, 너무 습할 때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미세먼지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물질을 흡착하는 기능이 있어 집 안 전체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관엽식물 키우기

 

 식물은 식물 자체의 호흡 작용과 함께 수분을 내뿜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겨울에 습기를 보완해주는 가습기의 좋은 대체용품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겨울에 실내 온도를 2~3℃ 높여주고 여름에는 2~3℃ 낮춰줘서 온도 조절에도 도움이 되고 전자제품에서 배출되는 전자파도 흡수해 줍니다. 잎이 넓고 두꺼운 식물은 공기 중에 수분을 배출해 실내 습도를 조절해 준답니다. 식물 외에도 어항을 두는 것 역시 관상 효과와 습도 조절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실내에 빨래 널기

 

  젖은 수건을 걸어놓거나 빨래를 실내에 널면 실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물 걸레질을 하는 것도 가습과 실내 청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춥다고 해서 과하게 난방을 하는 것보다 적절한 난방과 환기, 그리고 오늘 알려드린 습도 조절 방법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합시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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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햇살 2014.12.23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요즘 피부가 푸석해진 것 같은데 화분 하나 키워야 겠네요

  2. 산만한인간 2014.12.23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건조해서 사무실에 식물 좀 키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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