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접어들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활동량이 줄어들고 면역력도 그만큼 떨어지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12월 제철음식으로 건강한 겨울을 나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12월 제철음식과 제철음식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유 자



 유자는 비타민이 많다고 알려진 레몬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가지고 있고 유기산, 비타민B, 단백질이 풍부해 노화 예방, 피로회복에 좋고, 헤스페리딘 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히 하고 혈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유자의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 감기 예방하는 유자청 레시피


1. 베이킹소다로 유자를 문질러 세척해줍니다.

2. 윗쪽 꼭지부분과 쓴맛을 내는 씨를 제거합니다.

3. 과육과 껍질 부분을 분리해 껍질을 채썰어주고 과육은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4. 과육과 껍질을 섞어주고 같은량(1:1)의 설탕을 넣어 섞어 줍니다.

5. 소독한 유리병에 담고 윗 부분이 공기와 닿지 않도록 설탕을 부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무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 효소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되며, 무의 잎을 말린 무청에는 카로틴, 철분, 칼슘,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무에 많이 있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를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 입맛을 돋구는 무생채 레시피


1. 무를 깨끗이 씻어 채썰어 준비합니다. 

2. 채썬 무를 볼에 담고 다진마늘을 넣어 섞어줍니다.

3. 고춧가루 4, 굵은 소금 1, 설탕 1/2, 액젓을 넣어 무쳐주면 완성됩니다.



배 추



 배추는 비타민 C뿐 아니라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대장암 예방에도 좋아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도 꼽히죠. 또한, 배추에는 사과의 7배가 넘는 비타민 C가 들어 있습니다. 배추의 비타민 C는 소금에 절이면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어 감기 예방이나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배추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은 무가 있습니다.


◆ 경상도 지방의 별미, 배추전 레시피


1. 끓는 물에 배추를 숨이 죽을 만큼 살짝 데쳐줍니다. 

2. 물 2, 밀가루 1, 튀김가루 1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반죽을 만듭니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배추를 반죽에 묻혀 구워내면 배추전이 완성됩니다. 




늙은 호박


 

 호박에는 소화 흡수가 잘되는 당질과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감기 및 야맹증 예방에 좋고, 호박 속 베타카로틴은 산후의 부기가 있는 환자, 당뇨병 환자, 비만인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그래서 출산 여성은 호박 달인 물을 먹곤 하죠. 또한 이러한 성분이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좋고, 늙은 호박이 함유한 베타카로틴이 자외선을 막고 피부 탄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줄 호박죽 레시피



1. 늙은 호박의 속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 호박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2. 냄비에 호박과 물을 넣어 끓이고 호박을 익혀 줍니다. 

3. 잘 익은 호박을 으깨주고 찹쌀가루를 넣어줍니다.

4. 설탕이나 올리고당으로 호박죽의 간을 하고 약불에서 덩어리가 없게 잘 섞어주면 완성됩니다.


 


홍 합



 홍합은 칼슘, 칼륨, 비타민, 철분과 단백질이 풍부한 고영양 식품입니다. 홍합의 칼륨은 몸속에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하고, 무기질과 비타민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여성의 빈혈이나 노화 방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특히 여성에게 좋은 12월 제철음식입니다. 그리고, 숙취 해소에 좋은 타우린 성분과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에 좋은 불포화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술 마신 다음 날에는 홍합탕을 먹으면 그 효과가 좋답니다. 


◆ 숙취까지 완벽한 홍합탕 레시피



1. 홍합에 붙어 있는 수염을 제거하고 껍질을 솔로 문질러 손질하고 여러 번 물로 씻어 줍니다.

2. 양파, 대파, 청양고추 등의 야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3. 냄비에 물, 마늘, 청주, 홍합, 야채를 넣고 끓입니다.

4.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수저로 걷어 내어 줍니다.

5.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 후 한번 더 끓여주면 홍합탕이 완성됩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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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헴 2014.12.10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춥네요 유자차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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