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이 참 간단하고 일상에도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정신적 건강과 심적인 건강에 모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운동인데요. 울산에는 걷기 좋은 여행길이 참 많은데요. 그래서 울산의 ‘둘레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영상이 제작되었는데요. 울산의 걷기 여행길은 총 22길이 있는데 그 중 세 길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울산, 둘레길을 걷다



1. 울산어울길 (7코스)


 5개 구군의 길과 길,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사람과 사람, 이웃과 이웃이 어울리고 화합하고 우리 고장을 스스로 받들자는 의미로 울산어울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어울길이라는 이름 자체도 예쁘지만 그 길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울산어울길은 총 75km에 이르는 길로 모두 7개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어울길 1구간 

 1구간은 동구 월봉사를 출발하여 산 능선 숲길을 따라 염포 개항공원이 있는 염포삼거리(성내삼거리)까지 걷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화강 하구 포구, 글로벌 기업인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울산의 산업단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곰솔(곰솔은 해송(海松)·흑송(黑松)·검솔·숫솔·완솔이라고도 하며, 줄기와 가지가 검은 빛을 띠는 소나무)이 많아 사계절 모두 걷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2. 솔마루길(4코스)



 도심 속에 펼쳐진 60리의 명품 산책길인 솔마루길.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살아 숨쉬는 "울산의 생태 통로"라고도 불리죠. 

 특히, 솔마루길의 시작인 선암호수공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솔마루길 코스를 모두 완주하지 않더라도 선암호수공원 산책만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제공할 수 있을 만한 곳입니다. 신선산, 울산대공원, 문수국제양궁장, 삼호산, 남산, 태화강 둔치까지 연결되는 총 12km의 도심순환 산책로입니다.




3. 하늘억새길(5코스)



 간월재를 출발하여 신불산, 신불재를 거쳐 영축산 까지 가는 코스로 영남알프스 주 능선을 걷는 코스입니다. 800m이상의 고산지대에 형성된 수 십만평의 억새와 단조 늪, 단조산성 등 역사, 문화 자원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간월재는 10만여평의 억새평원이 있어 억새꽃이 만발하는 가을이면 산상음악회,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명소입니다. 그리고 신불공룡능선은 칼바위 능선이라고도 하는데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하고 멋있는 긴 능선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60여만평의 신불산 억새평원은 울산 12경의 하나에 들만큼 억새가 바람에 날리는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은빛 물결의 억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말 평화로워지죠.



영상에 소개된 울산의 둘레길 모습 잘 감상하셨나요? 하지만 영상만으로는 부족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사진이나 영상만으로는 눈으로 직접 보고 오감으로 직접 느끼는 것을 모두 느낄 수는 없으니까요? 이번 기회에 겨울이 오기전 근처의 울산 둘레길을 따라 한 번 걷기 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울산광역시 둘레길 보러가기)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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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친한친구 2014.11.25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마루길 이름도 이쁘고 꼭 한번 걷고 싶은 길이네요

  2. 산만한인간 2014.11.26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가을엔 단풍구경도 한번 못갔는데
    가볍게 둘레길 1코스 정도는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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