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랜디라는 용어도 생겼을 정도인데요. 프랜디는 프랜드(Friend)와 대디(Daddy)의 합성어로 친구같은 아빠, 육아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아빠라는 뜻의 용어랍니다. 사회 복지의 원조인 북유럽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주5일제 시행과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며 프랜디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육아에서 아빠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울산광역시에서도 ‘달인아빠를 찾아라’ 라는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달인아빠를 찾아라


 

 

 

일      시 : 2014. 11. 23(일) 10:00~12:00

장      소 : 울산광역시 가족문화센터 체육관

 인      원 : 500명(7세 이하 자녀를 둔 아빠와 자녀)

 주요내용 : 아빠 육아능력 인증시험, 축하공연(매직쇼), 아빠와 함께 놀이마당, 인증서 수여 등

 기타사항 : 행운권 추첨 및 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

 주      관 :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울산본부

 

 

 


아빠 육아의 중요성



 대체적으로 엄마가 상황을 감정적으로 판단하는 데 비해 아빠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빠들이 전체적으로 상황을 조망하고 공간 감각이 필요한 교육을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빠와 엄마가 모두 육아에 참여해 그 영향이 서로 조화를 이룰 때, 아이의 경험의 폭이 넓어지고 아이는 보다 완전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빠만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좋은 일들, 긍정적 영향이 따로 있는거죠.

 

 

 

 


연령에 따른 아빠 육아법


0~2세
 이 때는 아이가 기고 앉고 서고 걷는 신체발달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기저귀를 직접 갈거나 목욕을 시키는 등 아이와 신체를 접촉하고 감정을 교류 함으로써 아버지의 존재를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와 신체놀이 하기
 아빠는 아이와의 대화에 능숙하지 못하지만 엄마에 비해 아이를 던져받아 안거나 들어 올리는 데 능숙하기 때문에, 아빠와의 놀이 경험은 아이가 사회성을 기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더구나 아빠와의 놀이는 기발하고 새롭기 때문에 창의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아빠가 어떻게 놀아 주었느냐 보다 아빠와 함께 했다는 점에서 만족과 안정을 느낄 것입니다.
 
 만 1∼2세는 단순조작이나 구성에 관심을 갖고 반복을 즐기는 시기로, 호기심이 많아 물건들을 무분별하게 만지고 싶어 합니다. 또한 노래에 관심을 가지며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싶어 합니다.(예: 건반을 누르면 다양한 소리가 나는 것, 북과 같은 기본적인 타악기, 밀고 다니는 소형 자동차, 그림 카드, 공, 간단한 기능이 있는 각종 블록 등)
 만 2∼3세는 유아의 상상력이 발휘되는 시기로,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고 스스로 움직이며 놀 수 있는 놀이감을 원합니다.(예: 소리로 즐거워할 수 있는 리듬 악기(실로폰), 나무 블록, 사실적인 분위기의 소꿉놀이, 단순한 연결장치가 있는 기차, 도화지, 크레파스, 단순한 그림 맞추기, 퍼즐, 밀고 당기는 장난감, 던질 수 있는 가벼운 공 등)
 

 


3~6세
 이 시기에는 타인의 행동을 흉내 내는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따라서 아빠는 약속을 잘 지키는 등 아이의 모범이 되어 아이가 자연스럽게 올바른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아빠와 노는 재미에 빠질 시기이므로 적극적으로 놀아주어야 합니다.

 

천막놀이

아이들은 이불 속을 좋아합니다. 이불을 가지고 동굴처럼 만들어서 그 속에 들어가 노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빠와 천막을 만들어서 한번 놀아보세요.
 아이는 이불 천막 속에 아늑함 속에서 아빠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불천막 속에서 손전등을 켜 놓고 책을 읽으면, 좀 더 차분한 분위기에서 상상의 날개를 펼 수 있겠지요. 그 속에 작은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굴속에 있는 것처럼 상상하며 놀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빨래집게 놀이
 아빠와 아이가 마주 보고 앉습니다. 아빠의 시작 신호와 함께 아빠는 두팔로 아이를 힘주어 감싸 안고, 아이는 아빠 팔에서 빠져나오는 놀이입니다. 처음에는 약하게 힘을 주고 아이가 놀이에 익숙해지면 단단히 잡아주세요. 이 놀이를 통해서 아빠와의 스킨십을 통해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답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가도 중요하지만, 서로에게 얼마나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는가도 중요합니다. 놀이를 할 때 스킨십과 눈 맞춤 그리고 집중해서 놀아주면 아이에게 잘 놀았다는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양보다는 질이라는 말은 육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좋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 조금씩 더 노력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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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만한인간 2014.11.17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잘 보고 있는데
    이제 아빠 육아도 보편화된거 같더라구요
    등산 가면 아빠랑 아이랑 둘이 다니는거 참 보기 좋더라구요

  2. 모닝카페 2014.11.17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3. 김카피 2014.11.17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남편도 좀 보내야겠어요.

  4. 밥은먹고다니냐 2014.11.17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빠 육아 능력평가 어떤건지 되게 궁금하네요 ㅎ

  5. 햇살 2014.11.17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프로그램들이 더 많아져서 아빠들이 육아에 평등하게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6. BlogIcon 가리느까 2014.11.17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와의 교감 참 중요하죠 ㅎ 배우고갑니다

  7. BlogIcon 방바닥 2014.11.17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그램이 참 알차네요

  8. 종이컵 2014.11.17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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