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입니다.

 

 입동(立冬)

 

  입동은 겨울이 들어서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절기상 이날부터 겨울의 시작점이 된답니다. 입춘, 입하, 입추와 같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4립의 하나. 양력으로는 11월 7~8일에 든답니다.

 

 


입동 무렵의 날씨는 겨울의 시작과도 같아 입동 날씨를 주목했는데요. 입동날 날씨가 추우면 그해 겨울이 크게 추울 것이라고 여겨져 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입동 이후부터 일주일간 울산날씨는 어떨까요?

 

 

울산날씨 예보 (11월 8일 ~ 15일) (기온 : 최저 / 최고)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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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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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8/ 17

11/19

7/ 18

10/ 19

10/18

8/16

7/ 15

7/ 15

 

 

 

 

 

 

 

 

 

 

참고 : 기상청(www.kma.go.kr)

 

 겨울이라고 말할 수 있는 11월과 12월의 날씨 예보는 어떻게 될까요?

 아래는 기상청에서 알려준 전국적인 1개월 날씨전망입니다. 대체적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네요.

 

 ■ 1주(11월 17일 ~ 11월 23일)
  -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겠습니다.
  -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하겠습니다.

 

■ 2주(11월 24일 ~ 11월 30일)
  -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고,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거나 비슷하겠습니다.

 
■ 3주(12월 1일 ~ 12월 7일)
  -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습니다.
  -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하겠습니다.

■ 4주(12월 8일 ~ 12월 14일)
  -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참고 : 기상청(www.kma.go.kr)


 

 

 우리나라에서는 입동을 특별히 명절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겨울로 들어서는 날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겨울채비를 하기 시작하곤 했습니다.

 

 대표적인 겨울 준비 중 하나가 김장인데요.

 '입동이 지나면 김장도 해야 한다.' 이런 속담도 있으니 말이죠. 

 과거에는 겨울을 나는 데 필요한 월동 음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김장이었습니다. 입동 전 혹은 입동 직후에 해야 제 맛이 나기 때문인데요. 입동이 지나 버리면 배추가 얼고 싱싱한 재료를 구하기가 힘들어 맛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입동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김장할 때가 됐음을 알려주는 속담이랍니다.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배추 수확량이 15%정도 늘어나 대풍을 이뤘다고 하네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농사가 대풍을 이뤄 대형마트들이 김장 행사를 벌이게 되면 포기당 천원정도로 판매될 것 같아요.

 

 

 

 입동이 시작되면 기온이 뚝 떨어져 완연한 겨울날씨에 접어들 예정.

 여러분도 좀 더 따뜻한 옷을 입고, 겨울 추위에 감기 걸리지 않게 미리 예방하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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