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울산에는 공연,전시가 한가득
즐기 GO/문화예술2014. 10. 31. 07:30




 어느덧 가을이 완연히 무르익은 11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야외활동도 조금씩 줄어들기 마련인데요. 바깥 날씨가 너무 차갑게 느껴진다면 실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

 

 울산에는 깊어가는 가을처럼 문화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규모가 작은 어린이극에서부터 발레까지 다양한 분야의 공연과 가을의 색채만큼 다채로운 전시 등의 문화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올 가을을 공연 하나 보시는 건 어떠세요?

 


  화려한 뮤지컬을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1월 1일 ~ 2일 열리는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은 스윙과 그루브가 넘치는 재즈 뮤직을 바탕으로 앞에서 생생하게 연출되는 경쾌한 탭 리듬의 군무를 감상하며 원작 소설이나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품격높은 무대를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뮤지컬 이외에도 11월에는 클래식 연주회로 가을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그리그&차이코프스키>가 공연됩니다. 노르웨이 무곡으로 막을 여는 이번 연주회는 최연소 나이로 동아콩쿨에 입상하며 국내의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효선이 화려하고 극적인 효과가 풍부한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선사할 것입니다.


 

 

 11월 18일 개막되는 제1회 전국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등 공공 공연장 5개소에서 서울 발레시어터 등 20개 전국 우수 예술단체의 공연이 2주에 걸쳐 펼쳐질 예정!



 발레공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있어요. 11월 8일 ~ 9일에는 현대예술관에서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가, 11월 15일에는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14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작인 <카르멘&신데렐라>가 공연됩니다. 특히 돈키호테는 시대를 넘나드는 유머러스한 희극발레로, 고전발레부터 캐릭터 댄스까지 무궁무진하게 펼쳐지는 춤의 향연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CK아트홀 등의 소공연장에서도 연극과 뮤지컬, 이채로운 음악회가 열리구요.

이외에 울산남구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울산생활과학고 윈드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도 신선한 공연이 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합창단의 정기연주회 또한 가을밤을 포근하게 감싸주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열리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장 등 공공시설뿐 아니라 ‘울산컨템퍼러리 아트전’이 열리는 갤러리 라온을 비롯한 사설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전시가 열릴 것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셨다면 주변에 있는 갤러리에서 삶의 여유를 찾는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 밖에도 주택과 인접한 관내도서관에서 각종 강좌,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11월 수능을 마친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문화혜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가 11월 내내 펼쳐집니다. 


 날씨는 더욱 추워지겠지만 마음만은 다양한 문화행사로 따뜻하고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공연 및 전시 정보는 아래 '울산 11월 문화행사 현황' 첨부파일에서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 11월 문화행사 현황.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