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울산 날씨가 좀 더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집안에만 있고 싶겠지만, 이런 날씨일수록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도 감상하고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이 되면 더 더욱 아름다워지는 울산의 산을 보기 위해 등산을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등산부터 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울산등산코스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영남지방에 해발 1000m가 넘는 고헌산,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간월산, 신불산, 취서산 등의 준봉이 일대 산군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이 산군을 유럽의 알프스와 풍광이 버금간다는 뜻에서 영남알프스라고 한다는 것은 알고 계셨죠

이렇게 유명한 영남알프스 중 억새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요. 바로 신불산과 간월산이죠. 지금 영남알프스억새축제가 열리고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신불산, 간월산 등산코스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신불산, 간월산 등산코스


 

간월산장-간월재-신불산-신불평원-영축산-지산마을 (또는 통도사) (5시간)

 

간월산-홍류폭포-신불공룡-신불산-간월재-간월산장 (4시간)

 

간월산장-홍류폭포-외줄구간- 자수정 동굴나라 갈림길-공룡능선-신불산- 파래소폭포 갈림길-간월재-간월공능 갈림길-간월산-간월산장 (6시간)

 

간월재-파래소폭포 갈림길 -신불산 정상-신불재-억새평원 능선-영축산 -억새평원 능선-신불재 - 신불산 정상- 간월재[원점회귀] (4시간30)

 

가천(진영상회-상천저수지)- 신불사-갈림길(↗아리랑리지)- 계류-움막삼거리(↗에베로리지)-금강폭포(B)- 움막삼거리- 에베로리지(암릉)- 갈림길(→가천, 아리랑리지)-1,026-신불재- 대피소- 갈림길(↗신불평원, ↓신불재)- 불승사 (5시간 30)

 

청수골 산장 - 시살등 - 죽바우 - 함박등 - 영축산신불재 - 신불산 - 파래소폭포 간월재 갈림길임도신불재하산로 - 청석골청수골산장 (8시간 30)

 

청수골산장청수좌골산성영축산신불재신불산신불재 - 휴양림하단- 청수골산장 (5시간30)

 

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죽바우등 (7시간 30)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단조산성터-청수좌골-청수골산장 (8시간 30)




 간월산과 신불산은 서로 능선으로 연결이 되어 종주 산행이 가능하답니다. ,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산의 1시간 거리에 전국 최대의 억새평원도 있답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영남알프스억새대축제도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등산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영남알프스억새축제 포스팅 보러가기)


 그리고, 등산을 모두 마친 후에 근처에 있는 온천단지를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간월산과 신불산 근처에 있는 등억온천단지는 알칼리성 탄산수로, 탄산가스는 피부로 흡수되거나 피부를 자극함으로써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압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심장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운동, 등산을 마친 후에 온천에서 피로까지 푼다면 완벽한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등억온천단지

 

 간월산, 신불산을 낀 해발 1,000m의 고원입구에 위치한 등억온천 단지는 알카리성 탄산수로 식수로도 손색이 없는 수질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특히 게르마늄 함량이 높아 피부병과 무좀에 특효가 있고 당뇨와 고혈압, 신경통, 기관지염 등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온천장 주변에 휴양림과 역사 깊은 사찰 등도 있어 가을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제공할 것입니다.



간월산, 신불산, 등억온천단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추천드렸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들과 등산과 온천을 함께 즐기는 울산여행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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