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 종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170여 만 종으로 보고돼 있지만, 미확인된 생물까지 포함시킨다면

1,000만종 이상으로 추정된데요.

이러한 자연을 카메라 렌즈 속에 담은 사진전이 펼쳐지고 있네요.

현대예술관에서 야생으로부터의 초대 <와일드 라이프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세계 최고의 사진가들의 주요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는 이번 사진전,,,

야생의 예술성 넘치는 장면들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정말 강렬한 색채로 온 몸을 치장한 모습의 동물들이

에너지를 내뿜고 있더라구요.

동물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경이롭기까지 하던데요.

 

 

입장권은 일반 8,000, 중고생 이하는 7,000원이구요.

24개월 미만 아이들은 부모 동반 시 무료래요.

오디오 가이드도 빌릴 수 있어요. (대여료 2,000)

,,, 생각보다 좀 비싸긴 하지만 방학 맞은 아이들과 함께 보면

많은 공부가 될 것 같더라구요.

 

 

 

 

초원의 왕 사자도 거대한 자연 앞에서는 살아 숨 쉬는 생명체의 일원으로

순리에 맞춰 살아가고 있고,

아무 걱정 없이 어미 품에 안겨 장난치는 아기 사자들의 천진한 모습에서

야생의 본성은 찾아보기 힘들더라구요. 너무 귀여웠어요.

화려한 부리로 눈길을 끄는 극락조의 가장 가까운 조상이

바로 까마귀라는 사실을 알고 계세요?

깡충깡충 귀엽기만 한 임팔라의 뒷다리 올리기가

사실은 적에게 자신을 방어하기 위함이었대요.

사실,,, 사진 옆 설명을 보면서 더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는데요.

,, 사진 촬영이 안 돼서,, 아쉽더라구요.

생태계의 순리 그리고 자연과 동물들의 어울림을 보면서

인류와 자연이 더 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들었구요.

 

 

 

이번 전시회는 사진전에만 머물지 않고

관람객들이 직접 야생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는데요.

사람의 동작을 인식해 그에 반응하는 동작인식 증강현실 시스템이 마련돼 있더라구요.

위에서 과일이 떨어지면 손으로 툭툭 치면 과일이 퐁퐁 사라지는,,,

오락 같은 느낌의 증강현실체험공간도 있구요.

야생의 세계에서 야생 동물들과 실제로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의 체험관도 있었어요.

제가 갔을 땐 북극곰이 등장하더라구요. 하하

초중고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갔잖아요.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가 없을까 두리번 거리지 말고

현대예술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한 <와일드 라이프(Wild Life)> 사진전으로 고고!!!

921일까지 계속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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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유상 2014.07.28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리지기님의 강추라면 가볼만 하겠네요.^^

  2.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우다다집사 2014.07.29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장료가 살짝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무척 흥미로운 전시일듯 합니다. 그래서 기대가 되네요.

  3. 정찬용 2014.07.31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촬영이 안된다니 궁금하면 직접 보러오라는 거군요!
    좀 비싸게 여겨진다면 어른들 술 한 잔씩 덜 마시면 됩니다. :)

  4. 혜광 2014.07.31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 사진만 있다면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체험도 할수있다 하니 아이들과 같이가면 좋겠네요

  5. 에린양 2014.07.31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데리고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6. 코코 2014.07.31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와일드라이프 사진전!? 동물을 저한테는 좋은 전시네요! ㅎ.ㅎ

  7. sue5 2014.07.31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척 흥미로운 전시일듯 합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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