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가장 큰 규모인 울주선바위도서관이 7월 10일 바로 오늘 개관했습니다.

그 동안 울산에는 언양에 있는 울주도서관, 온양의 옹기종기도서관, 중구의 중부도서관, 남구의 남부도서관이 있었지만, 특히 범서방면으로는 아동·학생들을 위한 문화적인 공간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그 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울산의 도서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군민의 지식탐구의 염원과 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장이라는 토대로 설립하여 개관하였습니다.

오늘 개관식에는 많은 주민들과 어린이, 학생들이 모여 축하의 자리였습니다.
어린이합창단과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다양한 식전행사가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어린이합창단 공연은 함께 하질 못했네요. 사진만 찰칵~!! ^^


 

1층부터 사람들이 아주 많이 북적거렸습니다.

 

아이들이 책도 읽고, 컴퓨터도 하고, 뒹굴뒹굴 거리거나 뛰어 놀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도서관을 너무 좋아하겠죠? 

 

2층에서는 기념행사로 소설 『소금』, 『은교』의 저자인 박범신 작가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또, 6~9세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현대판 벌거벗은 빠숑 임금님”이 문화교실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덴마크의 동화 아버지 안데르센의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을 각색한 어린이 인형극 빠숑 임금님은 멋진 인형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되어있다고 하네요

2층 복도 전시홀에서는 울주군에서 활동하는 여러 동아리 작품전시회가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3층에서 볼수 있는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입니다. 벌써 발빠른 사람들이 앉아서 열심히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중이네요. 

 

창밖 멀리 2층의 테라스도 보였어요.

 

기념행사인 영화은교의 저자인 박범신 작가의 초청 강연을 들었는데요. 작가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느낌인 주제부족함과 그리움의 미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는데 작가가 가진 감성과 힘과 긍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멋졌어요~ ^^
그리고 시청각실에 가득 메운 사람들을 보며 울산이 인문학적 열정이 가득한 곳이구나~하는 것을 새삼느끼게 되었습니다.

 

 7~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도서관에서 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아주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잔뜩 기대해봅니다.

  

 

 우리 모두 울주선바위도서관으로 향해서 ~~ ^^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종합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에요.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에 있는 선바위도서관이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가 되어 많이 이용하고 즐겁고 행복한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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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지현 2014.07.11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운 여름...도서관으로 피서가요...우리 동네도 생겼으면...

    •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울산누리 2014.07.11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름 피서지로 도서관이 최고이기도 하지요. 울산에도 점차적으로 도서관과 문화시설이 늘어나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2. 지연엄마 2014.07.11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긴다는 소린 들었는데.. 아이들과 도서관 자주 다녀야겠어요^^

  3. Favicon of https://feel2514.tistory.com BlogIcon 최민경 2014.07.11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가운 소식이에요. 저도 선바위 도서관 가고 싶네요!!

  4. 노아 노민 엄마 2014.07.14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서관이 생겼네요

  5. 성미정 2014.07.15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집이랑은...멀군요

  6. 혜광 2014.07.31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바위로 라이딩 가끔가곤하는데 책은 못빌려보지만 한번 들려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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