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7월과 8월에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6월은 평년보다 높았던 것에 비해, 7월 8월은 비슷할 전망이라고 하니 다행이네요. 하지만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어떻게 더위를 이길 수 있을지, 폭염대비 울산시 대책과 함께 더위 이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여름더위 이기는 방법 

 

첫번째, 충분한 수면!

 

 숙면을 취하는 것이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하루에 평균 7시간정도는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점심식사 후에 10분 정도의 낮잠도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늦은 시간의 과다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하고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을 삼가해야 합니다.


두번째, 에어컨은 약하게! 물을 충분히!


덥다는 이유로 에어컨을 장기간 강하게 틀어 놓고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냉방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온의 저하와 혈액순환장애로 피로감이나 두통이 오고 심하면 신경통 소화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온도를 너무 낮추지 않는 것이 좋고(적정온도 26~28℃), 에어컨을 강하게 잠시 틀어 놓았다가 끄는 것보다는 약하게 하여 여러 시간을 틀어 놓는 것이 더 좋습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저하돼 피로를 쉽게 느낍니다. 피부 또한 푸석푸석해지고, 변비와 소화장애가 일어나기 쉬우며 노폐물 배출이 느려지기 때문에 노폐물의 혈중 농도가 증가해 관절염, 두통 등의 발생률도 높아진다고 하네요.

 특히, 땀을 많이 흘리고 탈수가 오기 쉬운 여름철에는 충분한 양의 물(하루 8잔-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야외활동이 있는 날은 더 많이, 자주 마셔야겠지요.

 

 

세번째, 더위를 견딜 수 있는 체력 보강!


 

 평소에 흰 쌀밥보다는 국수나 잡곡, 그리고 비타민이 많은 야채와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선한 우유나 두부 같은 콩으로 만든 음식도 더위를 견디기 쉽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날씨가 덥다 보니 많은 분들이 빙수나 시원한 음료만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요. 날씨가 덥더라도 찬 음료수, 빙과류, 얼음물, 찬 과일을 줄이고 따뜻한 국물, 따뜻한 밥,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몸의 적응력을 높이고 땀 배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더위를 이기는 방법이랍니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드레스코드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그건 바로, 쿨맵시 패션이랍니다! 쿨맵시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셨나요? 쿨맵시란, 영어의 쿨(Cool) 시원하고 멋스럽다는 뜻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조합어랍니다.

 즉, 가볍고 얇은 옷감(린넨, 폴리 스판덱스 등)과 밝은 계통의 의상을 선택하면 된답니다. 아래의 인포그래픽을 참고하면 좀 더 쉽게 쿨맵시가 다가오시나요?

 

 

 쿨맵시를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것도 피부온도를 약 2도씨 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쿨맵시 드레스코드를 지키고, 실내 냉방온도를 26~28로 설정해두면 더위도 이기고, 냉방병 예방까지! 일석 이조로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울산광역시의 폭염대비


 

 울산에서도 다양한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들이 있습니다.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설치하는 '무더위 쉼터'를 지난해 365개에서 올해 515개로 확대했습니다. 6명으로 구성된 폭염 대비 태스크포스도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답니다.

  구·군에서도 재난 도우미제도로 어르신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건강관리 활동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중구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폭염에 시달리지 않도록 성남동 젊음의거리에 양무시스템(미세 물방울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 설비)을 설치해 오는 7월 10일부터 운영합니다.  

남구는 폭염기간 살수차를 활용해 주요 간선도로에 물을 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울산지역에서는 여름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주의보는 17일, 35도를 넘는 폭염경보는 19일 등 폭염특보가 총 36일 발생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작년 여름에는 그만큼 많은 피해가 발생했었는데요. 이번 여름은 작년보다는 덜 더울것으로 예상되지만, 미리 예방해서 안 좋을 건 없겠죠? 


 마지막으로 기상청에서 기상재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재밌게 제작된 폭염 피해예방 공익 캠페인 동영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여름 건강하게 나려면 지금 당장 위의 건강수칙과 울산시 정책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선영 2014.07.07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장마철이라 덥기도 덥고 습하기도 습해서 에어컨을 자주 틀어서 그런지 감기에 잘 걸립니다ㅜㅜ 다른분들도 감기조심하세요 전..이미...

    • Favicon of https://blog.ulsan.go.kr BlogIcon 울산누리 2014.07.08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름감기가 더 독하고 에어컨 공기 등 잘 낫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예방이 최우선이겠지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이번 여름 잘 나시기를 바랍니다..

  2. 서영석 2014.07.08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본적 생활수칙만 잘 지켜도 더위 끝....

  3. 나용 2014.07.15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요

  4. 혜광 2014.07.31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너무 더워서 땀도 많이 흘리는데 물이라도 많이 섭취해야겠어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