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는 직장 여성들에게 항상 고민이 있습니다. 업무가 끝날 시간이면 퉁퉁 부은 발 때문에 신발이 꽉 끼이시진 않으신가요?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서 업무를 하다보면 다리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 부기가 축적될수록 하체비만은 더욱 심해질 수 밖에 없답니다.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두꺼워지는 듯한 종아리는 치마나 바지를 입었을 때 적나라하게 보여 더욱 신경이 쓰이는 부위가 아닐 수 없죠. 매일 언덕을 오르내리는 것도 아닌데 특히 두꺼워지는 종아리. 우리 몸의 혈액이 순환될 때 심장에서 출발한 혈액이 발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심장부근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이때 종아리 근육의 힘을 이용해서 올라오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말은 심장에서 출발한 혈액이 손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힘차게 도는 것으로 혈액순환이 활발해야 부종이 생기지 않습니다. 의자에 오랜 시간 가만히 앉아 있게 되면 발 아래로 내려간 혈액이 다시 심장부근으로 올라오지 못해 하체 부위 혈관에서 정체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오랜 시간 다리를 아래로 둔 채 앉아 있을 때 다리가 붓는 것이 바로 이런 원리입니다.

 이처럼 다리가 붓는 현상은 나이가 먹을수록 심해지게 되는데요. 나이를 먹을수록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신체의 혈액순환을 도우며 다리 부종을 완화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울산누리와 함께 알아봅시다.




 마사지는 장시간 앉아있어 부기가 심해진 다리 및 신체의 혈액순환을 도와 붓기를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마사지를 하기 전에 따뜻한 물에 몸을 10분정도 담근 후 몸의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마사지를 합니다. 몸 전체가 힘들다면 다리만이라도 따뜻한 물에서 족욕을 해 주면 좋습니다. 또한 마사지 전에 지압봉으로 발바닥 전체를 풀어준 후 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종아리를 마사지를 할 때는 발목에서 무릎까지 쓸어 올렸다가 양 손을 이용해 비틀어줍니다. 그리고 무릎 안쪽을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주면 도움이 됩니다.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에는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기댄 채 가슴을 펴고 무릎은 가지런히 모은 자세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리를 올려놓을 수 있는 풋 스툴을 책상 밑에 놓아두면 다리로 피가 쏠리는 것은 덜어주어 부종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매일 앉아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업무가 끝난 후 간단한 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이나 반복적인 동작 등은 오히려 부종을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계단 오르내리기, 간단한 스트레칭 등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해 주고 운동량을 조금씩 늘리도록 합니다.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호박과 팥은 부기를 빼는 데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을 대부분 알고 계실 텐데요. 호박과 팥을 삶아 하루에 3번 식전에 먹으면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며 부기 및 부종 제거에 좋습니다.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 파래, 다시마 등의 해조류 또한 부기 예방에 탁월합니다. 해조류를 먹을 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염분을 제거하고 먹도록 합니다. 염분 또한 부기를 악화 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제 매일 앉아서 일을 하시는 분이라도 어느 정도 부기를 빼는방법을 아시겠죠? 부기가 심해지면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식습관 조절로 부기를 완화해서 예쁜 다리 미인이 되어 보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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