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이라고 알려진 스트레스.

스트레스 없는 세상에서 편안하게 살고 싶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쉽나요?

그래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매운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매운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는 걸까요?

바로 매운 맛이 속에 쌓이고 맺힌 스트레스를 열과 땀으로 발산시켜주기 때문이라네요.




제가 오늘 소개하는 곳은 24년의 낙지볶음 전문점 "시골애"입니다.

대전 둔산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시골애. 울산에는 동구 일산점과 남구 삼산점 두 곳이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남구 삼산점을 다녀왔어요~!! 

위치는 삼산동 업스퀘어 맞은 편, 대성 스카이렉스 옆 쪽입니다. 




깔끔한 인상의 매장 전경이 시골 고향집에 온 듯 마음을 푸근하게 해 줍니다.

특히나 캘리그라피로 장식된 벽면에 새겨진 멋스러운 글과 그림이 눈길을 끕니다.




메뉴판에 친절하게도 낙지볶음을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네요 :)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미역초무침과 샐러드, 깍두기.

그리고 콩나물,무나물은 낙지볶음과 함께 넣어 밥이랑 비벼 먹으면 매운 맛을 중화시켜준답니다^^

사실 메인 메뉴인 낙지볶음만으로도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기 때문인지 찬이 다양하지는 않아요.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낙지볶음이 나왔습니다!!

고운 붉은 빛 자태를 자랑하며 입 안 가득 침이 고이게 하는 낙지볶음을 한 젓가락 입에 넣으니,

은은하게 배어있는 숯불향이 후각을 자극하면서 더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곁들여져 나오는 청국장은 냄새가 심하지 않아 거부감 없는 구수한 맛이 일품이네요.



 



살이 많은 통통한 낙지를 가위로 잘라먹고, 함께 나온 소면을 맛있는 양념에 비벼먹고..

콩나물, 무나물과 함께 비빈 낙지볶음밥을 먹다보면 온 얼굴이 땀범벅이 되네요^^;;



결국은 매운 맛으로 알알한 혀를 달래줄 달콤한 쿨픽스 한 잔을 시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중독되어 버린 이 매운 맛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

SBS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서도 낙지볶음 최강달인으로 선정된 시골애 낙지볶음.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매운 맛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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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방구 2014.06.16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도 이집 가봤어요! 양도 많고, 매콤한데 자꾸 끌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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