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의날-5.11]입양조건 절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4. 5. 9. 13:45



 

  계절의 여왕이라고 할 수 있는 5월에는 참 많은 기념일들이 있죠. 그 중에서도 입양의 날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매년 5 11일이 바로 입양의 날입니다. 말 그대로, 입양을 활성화하고 입양문화를 건전하게 정착시키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날 입니다.

 

입양의 날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입양의 날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입양의 날이란?

 

2005 3 31,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5 11일을 입양의 날로 정했습니다. 입양의 날의 목적은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기존의 혈연 중심 가족문화나 비밀입양세태 등을 극복하고 입양의 날을 통하여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5 11일이 입양의 날인지 궁금하시죠? 가정의 달 5월에 1가정이 1아동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1+1)이 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정말 좋은 뜻이죠? 이런 좋은 취지의 입양의 날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사회적으로 확장되었으면 합니다.

 

입양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마음으로 낳은 아이라는 말을 참 많이 들은 것 같은데요. 그만큼 마음으로 아이를 낳아 키우기 위해서는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여러 자격과 절차가 필요합니다.

 

 

입양자격(입양조건)

 

# 25세 이상이며 아동과의 연령차이가 60세 이내로 (독신자의 경우 35세 이상, 연령차이 50세 이하) 양자를 부양하기에 충분한 재산이 있어야 함

# 양자가 될 아동이 복리에 반하는 직업이나 그 밖에 인권침해의 우려가 있는 직업에 종사하지 아니함

# 양자에 대하여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에 상응하는 양육과 교육을 할 수 있어야 함

# 양친이 될 사람이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폭력, 마약 등의 범죄나 알코올 등 약물중독의 경력이 없어야 함

# 또한, 양친이 되려는 사람은 입양의 성립 전에 입양기관 등으로부터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소정의 교육을 마쳐야 함

 

 

입양을 원하더라도, 위에서 알려 드린 입양조건이 맞지 않다면, 입양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입양조건이 있는 이유는 충동적인 결정으로 인해 아이와 입양부모가 상처받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입양 전 준비 서류

 

기혼가정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가족사진, 건강진단서(부부각각)

독신가정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건강진단서, 가족사진, 입양적격추천서,

              자녀양육계획서, 소득관련수준관련증명

# 구비서류는 입양기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입양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러한 서류를 준비할 뿐만 아니라 입양기관에서 입양상담을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입양기관은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한 기관만 가능하다는 것 유념하셔야 합니다.  입양기관 알아보러가기 (클릭하세요)

 

 

국내 입양 절차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입양을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악용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영화

 

 건강한 입양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입양의 날의 취지와는 달리, 악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사람부산국제영화제의 초청작이었던 영화 <바비>가 생각났습니다. 영화 "아저씨"에 나왔던 아역배우 김새론이 나와 화제가 되었던 영화인데요. 영화<바비>에서는 입양이 악용된 슬픈 사례에 대해 다루었고, 보고난 이후에 입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이번 주말에 한번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입양의 날을 앞두고, 입양에 관해 알려드렸습니다. 울산누리에서 알려드린 정보로 입양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야겠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http://www.mw.go.kr/ )

중앙입양원( http://www.kcare.or.kr/bo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