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일은 UN에서 승인한 세계자폐인의 날입니다. 세계자폐인의 날은 사회 전반에 걸쳐 자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폐의 조기진단 및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8년 제정되었습니다. 세계자폐인의 날이 생소하게 느껴지실 분들을 위해 자폐증과 세계자폐인의 날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폐증이란?

 

 자폐증은 3세 이전부터 언어표현과 이해, 어머니와의 애착행동, 사람들과의 놀이에 대한 관심이 저조해지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3세 이후에는 또래에 대한 관심의 현저한 부족, 반복행동, 놀이행동의 심한 위축, 인지 발달의 저하 등이 함께 나타나는 발달 상의 장애이며, 전반적 발달장애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자폐증은 일반적으로 평생 지속되는 질환이며, 자폐증 환자 중 지능(IQ) 70 이상이고 5~7세 수준의 언어 소통 능력을 가졌을 때 최상의 예후를 가집니다. 치료 환경과 가정 환경이 지지적이고 아이의 요구를 잘 수용할 수 있는 경우는 예후에 긍정적이며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자폐증의 대표적 증세

 

고 위험군 아이들은 지적장애를 보이는 아이들이 많지만 가벼운 자폐증세를 보이는 아이들은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극도로 소심하고 외톨이인 아이의 경우에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지 의심해봐야 하며, 더 심한 경우에는 누구나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사회적행동을 잘 못하기도 합니다. 타인에 대한 궁금증이 없고 의미없는 잡담을 하지 못합니다. 이에 더해 한가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고 다른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매우 좁고 독특한 관심분야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폐증의 경우, 완치는 불가능 하지만 빨리 자폐증을 발견하면 언어능력과 지능지수가 호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자폐장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회에서 따뜻한 눈길로 자폐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자폐성 장애에 대한 현황

 

 미국에서 자폐아동 비율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미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보고서를 발표해 지난 2010년 기준 만 8세 어린이 68명 가운데 1명꼴로 자폐증을 앓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CDC의 선천기형발달장애 책임자인 컬린 보일 박사는 자폐증에 대한 인식 제고로 조기 진단을 받는 아동이 느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자폐증 판정이 만 2세부터 가능한데도 첫 진단 시기는 평균 4세가 넘는 게 현실이라며 자폐아 비율이 당분간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자폐성 장애는 사회적 의사소통이 어려우며, 자폐인의 70%이상이 행동문제와 지적장애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의사결정과 판단이 어려워 인권의 사각에 있는 심각한 발달장애임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장애범주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까지 자폐에 대한 공감이나 대책 마련이 미진한 상황이며, 이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가족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자폐성장애는 민족, 문화 경제 및 지리적 경계와 무관하게 발생하는 장애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자폐에 대한 사회적인 이해가 자폐성장애의 조기발견과 치료, 예후 및 사회적인 대책마련에 중요한 사안임을 동의하고 있습니다.

 

 

“파란 빛을 밝혀요_Light it up blue!”라는 슬로건을 걸고 매 년 세계자폐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세계적으로 지역의 명소(랜드마크)에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며 글로벌 캠페인을 전세계에서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국가는 50개국, 3,000곳의 명소에서 파란빛을 밝히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3년 서울N타워와 인천대교가 최초로 이 캠페인에 동참하였습니다.

 세계자폐인의 날에 참여하시고 싶으시다면,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주최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보는건 어떨까요?

 

희망의 파란빛 밝히기에 참여하는 법

 

 1. 사랑의 빛 릴레이, 파란빛을 밝혀요.

4 2일 저녁 8, 지역 명소에 파란 불 조명 켜기 캠페인

 

2. 파란배너를 달아요.

3 31일 부터 4 20일까지!

개인 또는 기관 블로그, 홈페이지, 페이스북 대문에 파란 배너를 달아요.

※파란배너는 사랑협회 홈페이지(autismkorea.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3. 함께 희망의 파란색을 찾아요.

자폐인의 사회참여에 기여하고 있는 희망실천 이웃을 찾습니다. 이웃추천은 사랑협회로!

① SNS 이벤트!  4 2. 파란색을 입어요.

파란 모자, 파란 옷, 파란 신발, 파란 액세서리, 파란 가방, 파란 손수건, 파란 손톱 등등등

"사랑협회 페이스북에 파란패션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② SNS 이벤트!! "파란희망 이야기" 

사랑협회 페이스북을 통해 자폐와 함께하는 생활 속 이야기, 자폐인을 향한 응원의 메세지로 힘이되어 함께 해 주세요.

사랑협회 페이스북  사랑협회 홈페이지 에서 위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출처|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홈페이지(http://www.autismkorea.kr/2014/)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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