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살리는 실천운동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4. 3. 3. 16:08

 

 우리나라는 프랑스, 스웨덴 보다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음식물쓰레기는 더욱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0.28kg(2010년 기준)으로 프랑스 0.16kg, 스웨덴 0.086kg 등 선진국에 비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음식물쓰레기란?

 

 음식물 쓰레기란 식품의 생산·유통·가공·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수·축산물 쓰레기와 먹고 남은 음식찌꺼기 등을 말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이렇게 음식물쓰레기가 많아지는 이유는 푸짐한 상차림과 국물음식을 즐기는 음식문화, 인구증가, 생활수준의 향상, 식생활의 고급화 등이 있습니다. 결과로도 보여지듯이 전체 음식물 쓰레기 중 약 70%가 가정 및 소형음식점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라고 합니다.

 

 흔히들 음식물 쓰레기는 모두 거름으로 사용된다고 생각하여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을 간과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문제는 어떠한 문제들이 있을까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문제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피해는 단순한 환경문제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 해결문제보다는 애초에 발생에 대하여 원천봉쇄 해야 합니다. 음식물은 쓰레기 처리 과정뿐만 아니라 생산, 수입, 유통, 가공 및 조리단계에서도 많은 에너지와 비용을 소모하는 에너지 집약체로서, 수입·유통·조리 시 소모되는 에너지만도 우리나라 최종 에너지 소비량의 3%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와 더불어 온실가스 또한 연 11791만 톤을 배출하는 것으로 산정되고 있습니다.

 

 

 

 

 

1. 환경훼손

  • 에너지 낭비 및 온실가스 배출

  • 고농도 폐수로 수질오염 및 해양 배출 금지로 처리 어려움

 

2. 경제적 낭비

  • 식량자원 가치 연간 약 18조원(‘05년 기준)

  • 처리비용 6천억 원 이상

 

3. 사회적 문제

  • 한식세계화에 걸림돌 (불필요하게 많은 반찬은 낭비적인 음식문화로 인식)

  • 식량·곡물 자급률이 낮아져 농·축·수산물 수입 증가(식량 자급률 50%, 곡물 자급률 27%)

 

 우리나라 1,300만 가정에서 일주일에 밥 한 그릇, 국 한 그릇을 버릴 경우 연간 2 1천 톤의 에너지가 낭비되고, 그에 따라 5 6천 톤의 온실가스가 배출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한편,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자원·에너지 낭비 등 경제가치 손실이 2005년 기준으로 18조원, 2012년에는 25조원의 사회·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온실가스도 약 400만 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을 줄이면?

 

음식물 쓰레기를 20% 줄이면

 

4인가족 기준으로..

 

온실가스가 연간 145kgCO가 감소합니다.

 

에너지는 연간 144kwh 절약됩니다.

 

 

전 국민 기준으로..

 

온실가스가 연간 177 CO 감소합니다.

 

에너지는 연간 18 kwh절약됩니다. 

 

 

 

 그렇다면, 전체 음식물쓰레기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 일주일 단위로 식단구성

 

 생활폐기물 중 음식물쓰레기가 약 28%를 차지합니다. 집에서 식사하는 식구와 횟수를 파악하여 일주일 단위로 메뉴를 정해 식재료를 구매합니다. 주말이나 휴일은 여행이나 외식과 같은 특이사항이 발생하므로, 5일 치 식단 구성이 적당합니다.

 

장보기 전 필요한 품목을 메모

 

 

 

 

 장을 보러 가기 전,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식재료를 확인하고 필요한 품목을 메모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메모는 필요한 식재료를 빼놓지 않기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충동구매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도 필요합니다.

 

장을 본 후 바로 손질

 

 장을 본 후, 구입한 식재료를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면 봉투에 물이 괴여 채소는 무르고 과일은 서로 부딪혀 빨리 상하게 됩니다. 식재료를 구매 후 바로 손질하면 쓰레기가 줄어들고, 조리 시 재료를 다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냉동보관 시 한끼 분량으로 나누어 보관

 

여러 번 먹을 수 있는 분량의 식재료는 잘 손질하여 한끼 분량씩 나누어 보관합니다. 식사 준비할 때 인원수만큼 꺼내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고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내용물 확인이 가능하도록 투명용기 사용·보관

 

 

 

 아무리 계획적으로 구매해도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면 그대로 버려지게 됩니다. 한눈에 잘 들어오도록 투명용기를 사용하고, 냉장고 문에 품목을 적어 관리하면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식재료는 먼저 보관한 식재료 부터 사용합니다.

 

식재료별 보관법 파악

 

 식재료별 특성에 따라 보관법을 달리합니다. 채소는 뉘어 보관하면 위에 있는 야채 무게 대문에 쉽게 무를 수 있으므로, 세워 보관합니다. 곡식은 페트병에 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고, 과일은 개별 포장하여 보관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를 정기적으로 정리

 

 

 

 특정일을 냉장고 정리하는 날로 지정하여 가족과 함께 정리합니다. 또한 냉장고에 수납 목록표를 만들면 냉장고에 어떤 재료가 남아있는지, 언제 구매했는지 알 수 있어 시들거나 상해서 버리는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식재료 껍질은 육수 등에 활용

 

 양파 껍질은 육수 낼 때 사용하면 더욱 깊은 맛이 나고, 파뿌리·귤 껍질은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마다 달여먹으면 좋습니다달걀껍질은 화분에 넣어두면 산성화된 토양을 알카리성으로 바꿔주어 식물을 더욱 싱싱하고 튼튼하게 만듭니다.

 

물기제거 후 배출

 

 음식물쓰레기는 물기를 철저하게 제거하여 배출합니다. 체반을 이용하여 1차적으로 물기를 뺀 후 배출하면, 쓰레기냄새도 줄이고 음식물 쓰레기량도 줄일 수 있습니다. 과일껍질의 경우 상온에서 건조시켜 물기 제거 후 폐기하면, 과일향이 퍼져 집안이 향긋해집니다.

 

 

  밖에도 음식물 줄이는 방법은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음식물을 줄이고 계신가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공모전에서 여러분만의 음식물 줄이기 아이디어를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