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맛집]시골백반이 오천원, 저렴한 식당 '시골이야기'
즐기 GO/먹을거리2014. 2. 25. 10:44

할머니께서 단독으로 운영하시는 곳으로 추가 인건비가 소요되지 않아 가격이 저렴한 곳으로 유명한 곳!! 울산 남구에 위치한 시골밥상에 다녀왔습니다. 

원산지 표시 및 영업장 청결도 높아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숨겨진 맛집이라고 합니다.

시골백반이 5,000원으로 매우 저렴하게 푸짐하게 한상 나온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저녁시간이라 백반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백반과 찌개 등 식사류는 점심시간에 판매하며 저녁시간에는 고기류가 판매중이었습니다. 고기류 역시 착한가격업소인 만큼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야채식사 엄마손 시골밥상이라는 문구에 눈에 들어오네요. 다음에는 꼭 시골밥상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 하였는데 홀은 손님들로 이미 만석이었습니다.

삼겹살에 소주잔을 기울이시는 분들 회사에서 단체로 회식하러 오신 분들 등등 아주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뒷고기를 주문 하였습니다. 숯이 들어오고 가스렌지를 켜면 자연스럽게 숯에 불이 붙습니다. 

숯이지만 가스렌지로 강약을 선택할수 있어 참 편했습니다.

시골 이야기 밑반찬 들이에요!!

▲ 소금장 

무 쌈 

마늘, 고추 

쌈 장 

새콤 매콤 무생채 

양파 절임 

김 치 

물김치 

쌈 

고기와 함께 먹으면 손색없을 만한 맛 좋고 푸짐한 밑반찬들이 차려졌습니다.

무생채, 물김치 등등 다 맛있더라구요~ 할머니 손맛이 좋으신 듯 합니다.

 

주문한 뒷고기 3인분입니다. 4,000원(120g,1인분) 

 불판 위에 마늘을 올려주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돼지고기 뒷고기를 올려줍니다. 

 맛있게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들. 이 시간을 기다리기가 참 힘들죠^^ 

고기를 굽고 있는데 할머니께서 오시더니 "김치를 같이 구워 먹으면 더 맛있어요" 라며 챙겨주시더라구요.

불판이 탈까봐 굽지 않았는데 신경쓰지 않으시고 먼저 챙겨주시는 센스^^ 

중간에 마늘이 다 떨어져서 리필을 요청했더니 마늘이 없다면서 미안하다면서 양파를 챙겨 주셨습니다. 그냥 넘어 가도 될듯한데도 이렇게 작은 것 까지 챙겨주시던 할머니, 친절하고 정 많은 모습이셨습니다.

고기, 마늘, 양파, 김치까지 노릇 노릇 아주 맛있게 잘 익었네요. 본격적으로 먹어봅시다~ 

뭐니 뭐니 해도 고기는 기름장에 콕 찍어서 먹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야채들과 함께 해 봅니다. 무쌈과 무생채와 함께 먹어도 개운하고 맛이 좋습니다. 

야채 위에 밥과 맛있게 익은 고기! 노릇 노릇하게 구운 마늘과 쌈장까지 한 입 가득 싸서 먹으면 정말 최고의 맛!

별도 공기밥 추가 1,000원, 요즘 1,000원짜리 공기밥을 주문하면 그릇에 밥이 고작 2/3 정도 담겨 있는 가게가 참 많은데요. 이곳 시골 이야기에서는 아주 넉넉하게 가득 담아 주셨습니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도 아주 구수하고 맛이 좋습니다. 두부도 가득 가득~^^ 

바쁜 시간 둘이서 제일 저렴한 고기를 주문하고 술 한잔 마시지 않았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친절하셨던 주인 할머니와 음식 맛 또한 너무 좋고 푸짐했던 시골이야기였습니다.

 

영업가능 시간은 09:00~21:00 배달과 주차는 가능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 시골이야기

주소 : 울산 남구 신선로 184번길 22 

전화 : 052-266-2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