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에 위치한 대송동 주민센터!!

 대송동 주민센터는 주민센터 업무뿐 아니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아담한 공간에서 조용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차공간도 널찍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해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대송동 주민센터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단순히 주민들이 민원업무만 보는 곳이 아닌 정을 나누고, 책을 나누고, 활동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는 느낌이 가득한데요.

 특히 내부로 들어가는 통로 한 켠에 특이한 것이 보여요. 바로 쌀독입니다.

안내문을 보면 '대송동 사랑의 바이러스 운동' 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독을 비치해 둔 것인데요. 독지가들의 정기적인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적당한 양의 쌀을 가지고 가달라는 당부의 말이 덧붙여져 있네요.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 더 더욱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바로 대송동 주민센터 북카페 '키큰 소나무'

'북카페는 주민 여러분의 쉼터입니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인데요.

 북카페 왼쪽에는 민원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고, 북카페 오른쪽으로는 주민들이 문화 강좌를 듣는 교육실이 있습니다.

 대송동 북카페는 주민센터 1층에 41.85평방미터의 아담한 규모입니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지혜가 돋보입니다.

  

 이 북카페에서는 단순히 책만 읽고 가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도 있는데요. 셀프로 직접 커피를 내리고, 설거지까지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1,000원에 원두커피 한잔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생각해보면 전혀 대수롭지 않겠죠. 게다가 믹스커피는 300원!!

좌석은 약 20석이 있고, 이 작은 공간에 무려 도서 380여권이 비치되어 있답니다.

 일반도서부터 아동들을 위한 도서까지 있어 자녀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아이에게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민원업무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송동 북카페 운영현황

운연 : 대송동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시간 : 월~금, 09:00~18:00.

운영 방법 : 5개 봉사단체가 월~금 단체별 정해진 요일에 오전, 오후 각 2명씩 봉사(청소, 안내 등)

커피, 차는 셀프로 타서 마시고, 모금함에 직접 계산(1천원)

이용 현황 : 1일 손님 20~30명

 이곳 대송동 북카페 말고도 다른 주민센터의 북카페가 울산에 많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욱 많은 북카페를 찾아 여러분께 소식 전해드릴게요.^^

차 한잔 마시며 책도 보고, 대화를 이어나갈 수도 있는 북카페를 이용해보세요!!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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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7.10.12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른들이떠들고 놀던데.....
    애들이 떠들면 쫓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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