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새로 문을 연 [농촌체험마을 "따시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따시리마을은 충렬공 박제상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역사의 고장!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에 위치해 있으며 박제상유적지 입구에서 바로 내다 보이는 곳이랍니다. 

역사체험과 더불어 농촌체험까지~! 모든것이 잘 짜여진 코스로

단체 또는 가족나들이로 두동면의 또다른 랜드마크가 될것 같습니다.

 

* 따시리마을 홈페이지 : http://www.ddasiri.co.kr/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따시리마을이 감사하게도 개관을 기념해 학교아이들과 어머니들을 초대해 주신

덕분에 개관에 앞서 먼저 따시리마을을 돌아보는 호사(?)을 누리게 됐는데요~

놀랄만큼 흥미로운것들이 많아서 엄마와 아이들 모두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먼저 다목적회관에서 "나락과 하루"라는 벼농사에 관한 옛이야기들을 듣고

탈곡기로 나락을 털고 쌀을 찧고 그것으로 떡을 만들어 시식까지 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계절이 추수가 끝난 뒤라 모내기는 못했지만 시즌에 맞춰가면 모내기도 할 수 있다네요. 

 

 

▲ 나락 털어보기

 

 

 

▼ 전통초가집 아궁이에 가마솥..그리고 연기에 호들갑인 아이들~^^

 

▼  떡매 치기 와 시식까지~ 

 

 

 

 

 

 

 

 

 그리고  두부만들기

만화리 주민들이 농사지은 콩으로 불려서 맷돌로 갈고 콩물을 끓여서 마지막 시식까지!

초등학교 3학년쯤 엔가... 과학교과에 두부만들기가 나오던데...아이들이 순서를 외우느라 진땀을 빼더군요. 이곳에서 두부만들기 한방이면~ 별도의 공부가 필요없겠죠.

 

 

이것 저것 배를 든든하게 채운 아이들은 전통놀이를 하며 짜투리 시간을 보냈습니다.

큰~ 그네는 아이들 최고의 인기 아이템이었구요.

투호, 굴렁쇠, 활쏘기 등을 하며 넓은 운동장을 땀이 송글송글하도록 뛰어다녔습니다.

 

▲ 전통놀이 공간

 

 

이외에도 연만들어 날려보기...솟대만들기, 풀잎배만들기 등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반응도 아주 뜨거웠던 "트랙터 타고 동네한바퀴"

 

트랙터를 이용해 박제상유적지를 관람하고 마을회관에서 망부석 설화와 지석묘를 둘러본 뒤

마을을 한바퀴 돌아 들어오는데요. 곳곳에 논과 밭 과실나무들... 예쁘게 지어진 전원주택등

아름다운 시골풍경이 모든이들을 들뜨게 했답니다. 

 

 

 

 

또한 전통초가 2채가 있는데요. 이곳에선 "별이 빛나는밤에"라는 전통가옥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아궁이에 뜨듯하게 불지펴 초가집에서 하룻밤~! 너무 낭만적이겠죠?

 

 

그외에도 한우판매장에서 명품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니

담엔 고기맛 좀 보러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봄 여름에 멋들어진 연꽃 연못에선 사진도 좀 찍어봐야겠습니다.^^

 

 

어느곳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즈넉한 운치를 자랑하는 이곳 따시리마을은 

마을 어르신들로 구성된 정감 넘치는 선생님들과,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까지~ 모든것이 아이들에겐 새로운 체험이 되어 흥미로웠으며 

어른들에겐 추억을 돌아볼 소중한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봄이오고 모내기철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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