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성남동에 독특한 까페가 문을 열었죠시계탑 사거리에서 울산초등학교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오른편에 <스토어 36.5>라는 곳인데요. 무엇이 독특할까요? 문화공연 기획 지역 청년들 모여 만든

전국 첫 예비 사회적 기업이란 점이에요.

문화공연기획 분야에서 5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지역 청년들이 모여 2013년 429일 설립한

예비 사회적 기업인데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공연장을 갖춘 복합매장이라고 하네요.

문화예술 공연, 연극, 영화, 인문학콘서트 등이 개최되고 있는데요. 주문하려고 보니 요기 <플라토

닉 러브>라고 다음 콘서트 소식이 소개돼 있네요.

앞으로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항상 주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1층을 좀 둘러볼까요? 차를 주문하고 앉아 마실 수 있는 테이블과 책장 가득 책도 꽂혀있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국 200여 종의 사회적 기업 제품이 구비된 판매장이 운영되고 있어요.

사회적 기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거죠. 제품도 다양하더라구요. 생활필수품부터 먹을거리,

또 공예품까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던데요.

앞으론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의 우수제품 전시나 판매도 고려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좀 더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겠죠? 

 

안쪽에는 세미나 실이 마련돼 있는데요. 지역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각종 소모임, 체험행사, 교육,

 토론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구요. 카페 커피는 공정무역 커피만을 판매해 윤리적 소비에

 중점을 뒀다고 하네요. 왠지 커피 한 잔을 마셔도 뿌듯해질 것 같죠?

저흰 커피 한 잔과 키위 생과일 쥬스 한 잔 시켜놓고 잠깐 티타임을 가졌어요.

생과일 쥬스는 시럽 없이 갈아주셔서,,, ,, 요즘 키위가 좀 신가 봐요. ^^;;;

조카를 위해서 시럽 좀 넣어서 원 샷! 하하,,,

 

오랜만에 성남동 나갔더니 조카가 돈까스가 생각났나 봐요. <고릴라 밥집> 들러 왕 돈까스 한 접시

 비우고<스토어 36.5> 앞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에 사용할 금줄이 걸려 있더라구요.

조카 소원, 엄마 소원, 제 소원 하나씩 적어 금줄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꽁꽁 묶어 놓고 왔네요.

활활 타올라 올해 소원 꼭 이뤄지길 기원해 봅니다.

정월대보름, 고소한 부럼도 깨 보고, 휘엉청 밝은 보름달 보긴 좀 힘들겠지만

모두의 건강과 안녕 기원해 보시길 바래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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