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하루 종일 소지하다 보면 하루에 한 두 번쯤은 텔레마케팅 전화가 걸려 옵니다. 평소에야 이런 전화쯤 거절하면 그만이지만, 바쁜 업무시간에 이런 전화가 오면 짜증이 나실 겁니다.

 

 또한 연세가 있으신 분이나 학생들의 경우 무슨 전화인지 모르고 덜컥 구매를 하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아무리 차단해도 수 많은 번호로 걸려오는 텔레마케팅 전화.

 

 

 

그 해결방안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공하는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 시스템에 등록한다면, 앞에서 말씀드렸던 피해사항을 줄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소비자가 원치 않는 전화권유사업자(텔레마케터)로부터의 전화를 거부할 수 있는 수신 거부 의사 등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1 2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답니다.

 

 

 전화권유판매란?

 

 전화를 이용해 소비자에게 권유를 하거나 전화 회신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재화 등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수신거부의사 등록 시스템의 작동원리는 간단합니다. 소비자가 전화권유판매자의 전화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표시로 전화번호(휴대 전화번호와 집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전화권유판매 사업자는 등록 시스템을 확인하고 수신거부의사가 등록된 전화번호로는 전화권유판매행위를 못하게 됩니다. 만약, 등록 후에도 전화권유판매자의 전화가 계속 걸려오면 소비자는 등록시스템에 해명 요청 및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무분별한 전화권유판매(텔레마케팅)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며, 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앞으로 소비자는 무분별한 전화권유판매로부터 보호를 받게 되며, 전화권유사업자는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매커니즘이 정착됨으로써 공정한 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

 

 

 

 먼저,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 시스템 사이트(http://www.donotcall.go.kr) 에 접속합니다.

 

 

 

 

 

소비자 탭에서 수신거부 등록 신청을 클릭합니다.

 

 

 

 

 등록을 하기 위해선 본인 인증이 필요한데요.

 휴대전화 SMS로 휴대폰 인증을 합니다.

 

 

 

 

인증을 완료하면 이렇게 수신거부 등록 완료 내용이 나옵니다.

살펴보면, 수신거부 조회 및 수정도 가능하며 신고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인증 절차만으로 모든 전화권유판매사업자에 관한 수신거부 의사가 자동으로 등록이 되는 것입니다. 소비자는 1개의 휴대전화 인증으로 수신거부 할 집 전화번호를 등록할 수 있으며수신거부 의사를 등록한 후 대상 전화권유판매 사업자의 조회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화권유판매 사업자들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단의사업자 메뉴혹은수신거부대조버튼을 클릭해서 수신거부의사를 매월 1회 이상 확인해야 하며 월 1회 이상 수신거부의사 대조이력이 없거나, 소비자의 의사에 반해 전화권유판매를 하게 되면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신뢰감이 갑니다.

 

얼마 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로 유독 텔레마케팅이나 스팸전화가 많아진 것을 느끼실텐데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하면 더욱 쉽게 차단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에 등록하면 내가 현재 등록되어 있는 모든 전화권유판매 업체에 수신거부가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휴대전화에 있는 스팸 차단 기능은 원치 않는 개별 전화번호를 차단하는 것인 데 반해,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 시스템은 모든 전화권유판매업자의 전화를 차단할 수 있어 소비자들 측면에서 환영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전화의 번호가 070으로 시작되고 전화권유판매 전화의 경우 핸드폰번호로 걸려오는 경우가 많아 더 이상 텔레마케팅 전화를 구별해 내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으로 앞으로는 안심하고 전화 받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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