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를 아시나요?

 

·마·수는 바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의 줄임 말 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난 1 29일부터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이 날은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미술관, 박물관, 문화재 등 무료입장과 더불어 영화관 및 공연장 할인 등을 제공한답니다.

 

 

 

 

왜 하필 수요일 일까요?

  

 

 

 현대인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패턴은 7일이 순환하는 주 입니다. 그 중 수요일은 일의 강도가 제일 심하고 심리적 피로감도 최고조에 이르는 날 입니다. 수요일, Wednesday는 북유럽 신화의 주신의 이름을 딴 오딘의 날(Odin’s day)에서 유래했는데요. 오딘은 마법에 능통하여 다재다능하게 변신할 수 있었기에 많은 신들이 그를 아버지처럼 따랐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또한 문화가 있는 날이 수요일인 이유랍니다.

 

 

·마·수의 혜택

 

그렇다면 수요일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살펴 보겠습니다.

 

 

문화재 무료 개방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문화재 관람이 무료입니다. 특히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인 동시에 야근 없는 가족의 날이기도 한데요, 아이와 함께 역사공부 차원에서 문화재를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영화관 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화를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알뜰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국 주요 상영관에서 수요일 저녁 퇴근 시간 특정 회차에 한해 영화관람을 할인 해 줍니다. 영화를 무려 5천원에 할인 받아 보실 수 있답니다. 보통 수요일이 업무가 가장 지치는 날이라고 합니다. 꼭 가족 분들 아니더라도 동료나 친구와 함께 영화 한 편으로 한 달의 마지막 수요일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지역별로 적용이 되는 영화관을 꼭 체크하시고 3D, 4D 특별관은 제외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스포츠도 알뜰하게!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가족과 함께 스포츠를 관람할 경우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 (초등학생 이하)와 부모가 동반 입장할 경우 프로농구나 프로배구의 경우 50%나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로 가족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공연과 전시 할인

 

 

 전국 주요 박물관, 미술관 등을 무료 또는 할인 관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외솔기념관(중구 병영12 15), 울산박물관(남구 두왕로 277), 옹기박물관(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3 36)이 야간 개방돼 퇴근 후 가족, 동료들과 함께 문화산책이 가능해집니다. 이외에 중앙소공연장은 대관시간이 연장되고, 꽃바위문화관과 북구 문화예술회관은 올 하반기부터 무료영화가 상영된다고 합니다.

 

 

도서관 야간개방 확대

 

 

 

 도서관을 자주 찾는 분들을 위한 혜택도 있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책을 빌리고 싶어도 업무시간을 마치고 도서관을 가면 문이 닫혀 있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국공립 도서관의 야간개방을 확대한답니다. 중부도서관, 약숫골도서관, 울주군립도서관 등 도서관도 참여시기를 달리해 야간 개방은 물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 확인하기

 http://www.culture.go.kr/wday/wDayList.do

 

문화가 있는 날에 혜택이 있는 시설을 지역 별로 확인 가능하십니다.

 

 

 

 

 영화관과 공연장, 미술관 등 먼저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시행된 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아 그렇게 많은 시설들이 참여하고 있진 않지만, 문화시설의 입장과 국민들의 문화향유를 적절히 융합해준다면 더 많은 시설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일부 기업들의 경우 수요일은 가족의 날로 야근 없이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주기도 하는데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더욱 많은 혜택으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지고 일주일의 중반부를 문화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매·마·수! 매달 마지막 수요일 꼭 많은 혜택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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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유상 2014.02.10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에서도 수요일 오후는
    여가활동 시간으로 보내라고 쉬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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