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기간의 경우 각종 사건,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며, 문을 연 의료기관이 적고 환자가 익숙하지 않은 타지에서 병원을 찾기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인 1 30~2 2일 진료 공백을 막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시··구별로 지역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의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울산시 역시 설 연휴인 오는 1 30일부터 2 2일까지 4일 동안 대량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 의원 및 공공보건 의료기관, 약국 등을 대상으로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합니다.

 

 대책에 따르면 연휴 기간에 시 및 구·군 보건소는 24시간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의료기관에 대해 상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며,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근무상태 지도점검 등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여 13개 응급의료기관 등은 24시간 응급실 운영 및 전담의사배치 근무, 구급차 긴급 출동태세 등을 유지하도록 하고, 과목별 당직전문의를 지정하여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해 인근 당직의료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합니다.

 

 이 기간 전국 554개 응급의료기관과 시설은 평소와 다름 없이 24시간 진료를 계속하고,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보건소를 포함해 읍··동 별로 평균 1개의 병·의원과 2개의 약국이 평일처럼 문을 열게 됩니다.

 

 복지부와 시도 및 시··구 보건소는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전국 20개 권역 센터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형 재해 및 사고 발생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동네에서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 및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거나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 보건복지부(www.mw.go.kr )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특히 스마트폰에응급의료정보제공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내려 받으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당번약국의 위치를 지도 상에서 보면서 명절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설 명절기간의 경우 다른 때보다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지난 설 연휴기간 119 상황실에 접수된 상담·안내 신고접수 건수는 하루 평균 31465건으로 평상시 대비 7.5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설 명절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간단한 생활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해야 하겠죠?

 

 떡이나 다른 음식물에 의해 기도가 막힌 경우, 환자가 기침할 수 있으면 기침하게 하고 할 수 없으면 기도폐쇄에 대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실행합니다. 환자를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싸고서, 환자의 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위로 밀쳐 올리면 됩니다.

 

 다만 심폐소생술이나 하임리히법은 위험하므로 응급환자가 아닌 사람에게 시행해서는 안 되며, 가능하면 의료인이나 119의 조언을 받아야 합니다.

 

 

 

 

 심 정지 등 응급환자가 생기면 주위에 도움을 청해 119에 신고하고 4~6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먼저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기도를 확보한 뒤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을 각각 2회와 30회씩 반복해서 실시해야 합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통증이 감소할 때까지 찬물을 흘려주고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응급처치 후 병원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얼음찜질은 하지 말고, 소주, 된장, 연고 등도 바르지 않도록 합니다.

 

 

 이러한 사건 사고들은 항상 얘기치 못할 때 발생하곤 하는데요, 심야 시간대 시민들의 약품 구입 편의를 위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심야 응급약국(1개소, 남구 달동 가람약국)이 운영되며, 감기약,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판매업소로 지정된 관내 459개소 24시 편의점과 보건진료소에서 살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급할 경우 또한 119로 전화하면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또 각종 응급처치 상담과 구급차 출동 요청 등 모든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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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유상 2014.01.30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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