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최근 들어 인플루엔자 환자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칫 각급 학교의 개학과 설 연휴가 맞물려 인플루엔자 유행이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현재 상황이 크게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임을 고려해 각 교육청과 일선 교육기관에서 미리미리 대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설 연휴와 개학이 지나면 독감 환자 발생이 빠르게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신종플루와 그 증상,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종플루와 독감을 헷갈려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독감과 신종플루 둘 다 위험한 질병이지만, 신종플루의 경우 자칫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독감이란?


독감은 인플레인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코, 목, 폐를 침범하며 갑작스런 고열,두통,근육통,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합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이나 소아나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걸리면 합병증의 발생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독감은 일반 감기와는 원인균과 병의 경과가 다르기 때문에 감기나 신종플루와는 전혀 다른 병입니다.

 

#독감의 증상
  독감의 증상에도 인후통, 열, 두통, 근육통, 기침, 기타 통증 등이 있는데 감기보다 매우 심하고 빠르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독감 증상은 2~5일정도가 지나면 완화되는 특징을 가조 있는데 간혹 1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감은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환자의 경우 폐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보통 사람들에게 심장이나 폐에 손상을 주기도 한다고 하니 따라서 호흡이 짧아지고 호흡에 문제가 생긴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신종 인플루엔자란?


 

신종 인플루엔자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새로운 바이러스로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독감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신종플루는 잠복기를 거친 후에 1일~7일 발현이 됩니다. 신종플루는 발열이 진행이 된 후에 호전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는 사망에 이르게 될 정도로 무서움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종플루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신종플루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에게 위험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종플루의 증상


 기침이나 콧물 같은 일반적인 감기증세와 함께 고열과 오한, 두통, 몸살 전신근육통 등이 나타납니다. 독감이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서 그냥 넘길 수도 있지만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을 찾아서 꼭 검사 하는 것이 신종플루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병원으로 바로 달려가야 하는 신종플루 증상

 

1. 호흡이 빨라 숨쉬기가 힘들며 얼굴에 발진이 있으면서 열이 난다.
2. 심하고 지속적인 구토를 하고 가슴이나 배에 통증을 느낀다.
3. 안색이 창백해지고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정신이 혼미해진다.
4. 어린이의 경우 열과 발작, 정신적 행동적인 변화 증상을 보인다.
5. 증상이 일단 호전 됐다가 다시 더 심한 기침과 고열이 난다.

▶ 영유아,성인,노약자,만성질환자 등을 포함한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꼭 받으세요!

 

 

 

# 신종플루우선 접종대상
생후6개월~59개월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 노인
만9세 이상~성인 - 1회 접종
생후6개월 이상~만8세 - 1회 또는 2회


*인플레인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 4주 간격 2회 접종
2010.7월 이후 인플루엔자 접종을 2회 이상 받은경우 1회접종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은 우선접종 대상자는 아니지만 감염으로 인한 학습 및 직무 공백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 독감예방주사 접종시기

 일반적으로 기온이 선선해지는 10월 중후반부터 12월까지가 예방접종에 알맞은 시기지만 우리나라 독감 유행시기는 12월~1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2월 달까지는 예방주사를 맞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신종플루 독감예방주사 비용

 병원의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대체로 일반병원의 독감예방주사비용은 2만원에서 3만원 사이를 예상하면 됩니다. 참고로 일반병원보다 저렴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족보건의원(인구보건복지협회)을 추천합니다. 신종플루의 경우 독감 주사에 예방백신이 포함되어 있어 따로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http://www.ppfk.or.kr/ 는 전국 대도시 등에 24개 지회를 두고 있는 곳으로 일반병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독감, 간염, 뇌수막염, 자궁경부암, 뇌염 등에 대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신종플루 예방 Q&A


Q. 어떻게 손을 씻어야 할까?

 

A. 손 씻기 만으로도 신종플루는 물론 감기, 독감 등 전염병의 70%까지 막을 수 있으며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씻어야 합니다. 액체비누가 좋으며 알코올이 함유된 손 소독제가 좋습니다.


Q. 항균티슈, 항균비누가 더 효과적일까?

A. 항균제품은 세균은 죽일지언정 바이러스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바이러스성 감기, 독감, 신종플루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Q. 신종플루의 주된 감염 경로는?

A.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콧물 등의 분비물에는 바이러스가 있다고 봐야 하며 주변 2m 이내의 접촉자에게 옮겨지게 된다. 전철, 버스의 손잡이, 화장실 문, 컴퓨터 마우스,리모컨 등을 만지거나 악수한 뒤에는 손을 씻어야 합니다.
 

Q. 마스크가 신종플루를 막아줄까?

A. 미국 질병통제 관리센터는 마스크착용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는 기침, 재채기, 콧물 등으로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퍼뜨리지 않으려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마스크에 묻은 바이러스의 생존가능 시간은 5시간 정도이며 세탁 후 햇볕에서 10시간 이상을 말려야 합니다.
 

Q.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과음과 흡연을 피하라는 이유는?

A. 과음과 폭음은 바이러스의 침입을 차단하는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Q.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잠은 얼마나 자야할까? 

A. 하루 7시간 이상의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 적당한 체중유지, 녹황색채소 섭취로 면역력을 증강시키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발병하지 않고 지나갈 수 있게 되어 가장 좋은 예방법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설과 개학을 앞두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등을 미리 비치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인플루엔자 증상 및 예방수칙 등을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설 연휴가 겹쳐 독감 환자의 급격한 증가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물론 교육청 등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며, 개개인 적으로도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습관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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