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썰매, 스노우보드, 스키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하지만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고 싶다면, 이번 겨울 온천 어떠신가요? 따뜻함은 물론 건강까지 책임 져 주는 온천, 오늘은 온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물과 더불어 시작되었듯이 인간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인체와 피부 또한 70%의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개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있죠. 물은 인체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존재임과 동시에 인체의 질환 치료에도 유용하게 사용되어 왔는데요. 물리치료는 광천수를 외적으로 사용하여 질병이나 외상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방법이 알려져 있답니다. 

 

 

 

 


  

 동의보감에서 말하기를 온천수는 모든 풍, 근육과 뼈의 경련, 피부의 버짐, 수족의 불수, 옴 환자 등을 주로 치료하는데, 입욕하고 나면 허하고 피곤해지므로, 약과 음식을 보해야 합니다. 성질이 뜨겁고 독이 있으니 마시는 것을 피하고, 옴과 종기, 부스럼 환자가 포식하고 입욕하되 땀이 흐르면 그치기를 한 열흘 동안 계속하면 모든 종기가 다 낫게 됩니다. 끓는 유황물은 모든 종기류의 피부병을 다스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물은 물인데 또 우리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물과 다른 온천수, 온천은 도대체 어떻게 정의할까요?

 

 

◈ 온천의 정의

  

 

 온천이란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물의 온도가 그 지방의 연평균 기온보다 높은 것을 말하며,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솟는 온천을 간헐천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의 온천법에는 온천수를 25℃이상으로 정하고 있으며, 땅속에서 솟아 오르는 광천수는 무균성이며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온천의 형성은 땅속 깊은 곳에 있는 마그마라고 하는1000℃ 이상의 온도가 매우 높은 액체상태의 바윗물이 괴어 있는 곳이 있는데, 지하수가 이 마그마 근처에 이르면 그 열을 받아 더워지고, 더워진 물이 땅 위로 솟아나와 형성된 것이 바로 온천입니다.

 

 

◈ 온천의 분류와 그에 따른 효능

 

 

단순천

 

 단순천은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온천입니다. 온천수에 고형성분이 물 1kg 1000mg이하가 함유되어 있는 것을 말하는데, 화학적 성분의 함유량은 적으나 온천수의 물리학적 조건이나, 비특이성적 작용 등도 중요하여 적당량은 신경통이나 피부질환, 부인병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온천으로는 이천온천, 유성온천, 덕구온천, 척삭온천, 온양온천 등이 있습니다.

 

 

 

유황천

 

 우리나라에 비교적 많은 온천인데 북한에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이용 시에 달걀 썩는 냄새가 납니다. 혈액 중에 구르타치온이나 비타민C의 농도가 높아져 해독기능이 좋다고 하며, 만성관절, 말초 모세혈관, 관상동맥, 뇌동맥 등을 확장시켜 주는 작용도 있다고 하며, 유황천욕은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유명온천으로는 수안보온천, 부곡온천, 단양온천, 도고온천, 포천일동온천 등이 있습니다.

 

탄산천

 

 탄산의 용해도는 온도가 높아지면 감소하기 때문에 탄산천은 냉천이 많습니다. 탄산가스는 피부로 흡수되거나 피부를 자극함으로써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압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심장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명한 온천으로는 제주도 산방산 온천, 오색탄산온천 등이 있습니다.

 

 

 

중탄산나트륨천

 

 이 온천수에 목욕을 하면 피부의 지방분이 제거되어 상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하이드로 탄산 이온은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므로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불면증,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성인병, 부인병 등에 좋다고 합니다. 유명온천으로는 이천온천, 아산온천 등이 있습니다.

 

유황천

 

 물 1kg 중 요드법으로 정해진 유황의 총량이 1mg이상으로서 온천의 작용이 유황에 의한 것으로 확인된 온천입니다. 피부소양증, 만성습진, 피부질환에 좋으며 몸이 허약한 사람인 경우 피부염을 일으키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심장의 관상동맥, 뇌동맥을 확장시키므로 심장에도 좋습니다.

 

 

 

 

산성천

 

 물 1kg중에 수소이온 1mg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산성천은 피부에 대한 자극이 강하고 탕에 들어가면 피부에 스며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온천입니다. 피부가 약한 사람의 경우 허벅지나 겨드랑이가 짓무른 것같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향균력이 강하 무좀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에 자연치유력이 있어 좋습니다. 입욕 후 물로 한 번 씻는 것이 좋습니다.

 

 

 

 

온천의 효과

 

 

 온천욕은 단순히 정신적인 효과(환경적 요소; 아름다운 자연환경, 좋은 시설, 새로운 기후, 음식과 생활, 맑은 공기 속에서의 많은 운동 등) 뿐만 아니라 온천수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광물질들이 피부구조에 직접 영향을 끼치고, 피부를 통해 미량이나마 흡수되어 전신적인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건조피부는 직접적으로 온천수를 통해 피부의 습도유지, 외부 자극물질로부터 보호의 효과를 가지며, 간접적으로 휴양지의 좋은 환경적 영향으로 긴장완화에 좋습니다.

 

 온천욕이 피부에 좋은 이유는 온천수에 포함된 다양한 광물질이 피부구조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온천이 몸에 좋다고 생각하며 입욕하는 것 자체가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온천의 인정받는 효능은 신경통, 관절통, 근육통, 오십견, 운동마비, 관절의 뭉침, 타박상, 갑절접질, 치질, 만성소화기병, 만성피부병, 병후회복기, 피로회복, 건강증진, 허약아동 등이 개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입욕을 자제할 필요도 있는데요, 특히 열이 있는 경우, 악성종양, 호흡곤란, 중한 심장병, 당뇨병, 신장병, 출혈성질환, 빈혈, 임신 중인 상태에 따라 특별히 조심해야 한답니다.

 

 

 

 

건강을 위한 온천 이용법

 

1. 되도록이면 아침에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의 입욕보다는 적당한 온도에서 20분 정도의 입욕이 가장 좋습니다.

2. 미지근한 물을 시작으로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한 후 탕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피곤한 상태에서 바로 온천을 즐기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1시간의 휴식을 취한 다음 온천을 이용하세요.

4. 처음에는 반식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조금씩 몸에 여유를 두며 어깨까지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5. 과도한 목욕시간은 더욱 피로를 누적할 수 있습니다컨디션에 따른 적당한 시간의 온천이 피부의 탄력에 좋습니다.

6. 식사전과 후에는 되도록이면 소화 후 온천을 이용하세요.

 

 

 

 

 

 

 오늘은 온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겨울 하면 활동적인 스키나 썰매도 좋지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천여행 어떠신가요? 온천으로 추운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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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울산시 짱!!!!! 2014.01.27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못났다 못났어 또 출근해서 글지운다고 바뿌시겠어유~~!!!쎄빠지게 지워보세요 또~~쓰러올께요^^ 일런거해서 월급받아 좋겠어요 누군 추운대서 똥쭐빠지게 일해서 돈받는내 삼실서 손가락만 까닥까닥.....멋져부러!!!!애들 어디서 맞아죽나 감시나 쫌 잘해주셔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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