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동파사고가 났다면?!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예방법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4. 1. 13. 15:18

 

 

 

 지난 주 10일 부터 시작 되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울산에서는 울산대공원 내 연못이 얼어붙을 정도의 강추위를, 서울의 경우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눈과 더불어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역시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최근 3년간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현황을 보면 연평균 71549건이 발생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국민 불편을 초래한 바 있는데요, 시기별로는 1 34000(48%), 2 24000(33%), 3 7000(9%) 순으로 나타나 1월이 가장 취약한 달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MBC 뉴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13일부터 18일 기간 중 시베리아에서 몰려오는 한파의 영향으로 부산·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영하 5~10℃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13일에 '수도계량기 등 동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서운 한파에 각종 사건·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는 요즘... 각 가정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 중 한가지가 바로 동파사고 예방일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예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겨울철 동파사고 왜 많이 발생하나요?

 

날씨가 추워진다 싶으면 가장 먼저 신경이 쓰이는 것이 바로 동파사고인데요. 특히 지난 10일부터 시작되어 금일 같은 영하로 내려가는 온도의 강추위가 2~3일 정도 이어질 경우에는 반드시 수도 계량기에 보온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맹추위가 몰아치면서 소방방재청이 수도계량기 동파주의보를 내렸는데요, 최근 3년간 발생한 동파 사고는 연평균 7 1천 건인데, 월별로는 1월에 가장 많았습니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많은 원인은날씨때문인데요. 계량기 보호통 및 보온재가 파손되어 계량기 내부로 찬 공기가 스며들어 가면 차가운 공기로 수도계량기가 얼어 붙으면서 깨져 버리게 됩니다. 깨진 틈 사이로 물이 지속적으로 흘러 나오다가, 차가워진 밖의 공기와 만나면 서서히 물이 얼어붙으면서 더 큰 문제로 발전하게 됩니다. 보일러와 수돗물 사용은 별도로 보일러가  계량기 보호통 및 보온재가 파손되어 계량기 내부로 찬 공기가 스며들어 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보일러와 수돗물 사용은 별도이기 때문에 보일러가 가동 되어도 수도 계량기만 동파 될 수 있다는 사실도 꼭 염두해 두시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간단하지만 효과는 만점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예방법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를 예방하려면 먼저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물이 고여있는지를 먼저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이상이 없다면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입지 않는 헌 옷을 채워 넣고, 계량기 뚜껑을 꼭 닫은 뒤 비닐로 주변을 한 번 더 막아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시켜 줍니다.

 

 

(출처 - MBC 뉴스)

 

 옥외에 노출된 수도배관이 있을 경우에는 배관용 스트로폼, 헝겊 등으로 얼어 붙지 않도록 보온 조치를 취해 주셔야 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영하 10℃이하의 혹한이 예보돼 있으면 물이 졸졸졸 흐르는 정도로 수도 꼭지를 조금 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예방하는 방법 >

 

1. 계량기 보호통 내부의 고인 물을 제거한다.

2.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 옷을 채워 넣는다.

3. 계량이 뚜껑을 꼭 닫고 비닐로 단단히 바람을 막아준다.

4. 옥외에 노출된 배관은 스티로폼과 헝겊으로 감싸준다.

5. 영하 10℃ 이하의 날씨가 계속되면 수도꼭지의 물을 조금 틀어 놓는다.

  

 

 

 

동파사고 발생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수도계량기가 얼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빠른 조치를 통해 동파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요. 계량기에 수건을 감고 처음엔 미지근한 물을 붓다가 서서히 뜨거운 물을 부어 녹여주거나,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서서히 녹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계량기를 녹인다고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붓거나 화기를 가까이 대어 직접 접촉시키면 계량기 파손의 원인이 되므로 절대 금물입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원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수도계량기가 동파 되었거나, 이와 관련된 문의가 있으시면 울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상수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 계랑기 - 시설물 파손시 연락처

 

 수도 계량기 및 시설물이 파손되었을 때는 국번 없이 121번이나 지역사업소(중부사업소 298-3020, 남부사업소 276-3020, 동부사업소 234-3020, 북부사업소 287-3020, 울주사업소 258-3020)로 연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