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희망이 됩니다.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4. 1. 8. 13:29

 

 

 가장 낮은 곳, 가장 힘든 곳, 가장 절실한 곳을 향한 적십자사의 2014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1/31)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한번쯤은 '기적을 만드는 30cm 종이 - 적십자회비 모금을 위한 지로통지서' 받아보셨을 텐데요, 1년에 한 번씩 각 가정의 우체통에 날아드는 적십자회비 지로용지를 보실 수 있으셨을 겁니다.

 

 적십자회비를 아주 기분 좋게 내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몇몇 분들은 "적십자 회비는 어떻게 사용되는 걸까?", "적십자회비는 의무사항일까? 만약 안 내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과 의구심을 가져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적십자회비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십자 회비란?

 

 전쟁고아와 전상자들의 구호를 위해 시작된 적십자회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금 운동으로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소중히 쓰이고 있습니다.

  

적십자회비의 시작

 

 1949년 당시 명예 총재인 이승만 대통령이 전쟁고아, 전상자들의 구호를 위해 100만 적십자 회원모집을 목표로 전 국민들에게 성원을 당부하는 선포문을 발표하면서 최초로 시작되었습니다.

 

적십자회비는 우리 사회에 상부상조의 서로 돕는 기풍을 조성하자는 데도 큰 목적이 있습니다. 60년이 넘게 지속되어온 적십자 회비는 이제 매년 4 80만 세대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성금 모금운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적십자회비의 대상

 

 

 

 

 적십자회비 모금 대상은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세대주로, 개인사업자, 영리법인, 비영리법인(학교, 종교단체) 등입니다.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0세 미만 및 70세 이상 세대주, 장애인세대주, 적십자 후원회원, 군국회지 납부자는 제외됩니다.

 

적십자회비 모금의 법률적인 근거

 

 

 

 적십자회비 모금은 법률 제 9932호로 정한 대한적십자사조직법 제 6조 및 대한적십자사정관 제 36조와 정부와 대한적십자사간 적십자회비결정 및 모금에 관한 사무처리지침에 의거 대한적십자사조직법 제 7조에 규정한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동법 제 11조에 의거 중앙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적십자 회원모집 및 회비모금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적십자회비 이렇게 사용됩니다.

 

 

 

 

 

 국민 여러분이 내신 적십자회비는 북한지원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정부의 위탁에 따라 비료 및 수해물자 등은 전액 정부의 남북협력기금예산을 통해 지원됩니다. 적십자 회비의 납부내역은 30일 후 홈페이지(www.redcross.or.kr)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 적십자사는 공공기관으로 매년 회비사용내역에 대해 국정감사를 비롯한 내·외부 감사를 통해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적십자회비가 하는 일

 

 적십자회비는 뜻하지 않게 산불 및 화재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생활에 꼭 필요한 구호품을 전달하는데 쓰입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태풍의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긴급 구호품과 함께 복구활동을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겨울철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에 지원 물품과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쌀과 부식, 생필품을 지원 하는가 하면 어렵게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 비바람과 추위로 떨고 있는 가정의 집을 고쳐주고, 냉기가 가득한 방에 사랑의 연탄을 전할 수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이나 외국인노동자 등 우리나라에 온 새터민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 적십자회비 8,000원으로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에 영양이 가득한 '사랑의 도시락'과 부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 적십자회비 10,000원으로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목도리와 장갑, 학용품을 전할 수 있습니다.

* 적십자회비 20,000원으로 생활고로 끼니를 거르는 소회계층에게 쌀 10kg을 전할 수 있습니다.

* 적십자회비 30,000으로 태풍, 수해, 화재 등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들에게 생필품이 담긴 구호품을 전할 수 있습니다.

 

 

적십자회비 세제 혜택

 

 개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적십자회비에 참여하시면 연말정산 시 세제혜택(전액공제)을 받을 수 있으며, 법인이 내신 적십자회비는 50%까지 손금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적십자사는 소득세법 제 34조 제2, 법인세법 제24 2, 동법시행령 제 36조의 제4, 동법시행규칙 제18조의  3, 4항에서 정한 법정기부금단체 입니다.

 

 

 

 이 밖에도 지역별로 적십자병원 검진 할인, 응급처치, 수상안전, 가정보건교육 강습비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적십자회비에 관한 Q&A

 

Q1. 2014년도 적십자회비 납부 금액은 얼마인가요?

 

 적십자회비 납부 금액은 고지서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일반 가정의 세대주인 경우 8천원, 개인사업자는 3만원 이상, 법인의 경우 주민세를 기준으로 5만원~50만원 사이의 금액이 고지됩니다.

  

 Q2. 왜 각 가정마다 적십자회비의 고지금액이 다른가요?

 

 각 가정마다 적십자회비 고지금액이 다른 이유는 바로 각 가정의 서로 다른 경제적 여건 때문입니다. 경제력이 있는 분들에게 좀 더 많은 적십자회비 참여 기회를 드리고자 금액을 차등 적용하고 있습니다.

 

 Q3. 적십자회비는 어떻게 납부하나요?

 

 적십자회비를 납부하시려면 지로용지를 가지고 가까운 금융기관에 방문하셔서 직접 납부하시는 방법과,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에서 편리한 결제 방법을 선택,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계좌이체나 휴대폰,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 신용카드 포인트로 납부도 가능하답니다.

 

 

 

▶적십자회비 납부하러 바로가기 : http://bit.ly/1e4axUN

  

 Q4. 적십자회비 납부는 의무사항인가요?

 

 적십자회비 모금은 절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적십자회비 모금은 어디까지나 국민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시는 나눔 입니다. 물론 적십자회비를 내지 않는다고 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도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대한적십자사 (www.redcross.or.kr)

 

 적십자회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적십자회비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운동 기간은 이번 달 31일까지 입니다.

 

여러분이 납부 해 주시는 회비를 모아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격려와 따뜻한 손길로 아름다운 나눔을 베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