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조금 풀린 듯 하지만 이번 주에는 비가 오고 나서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많은 가정에서 단열 및 난방기구 구입 등 건강한 추위를 예방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셨을 텐데요. 이럴때면 추위에 건강도 걱정이지만,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난방비도 걱정입니다. 

 

 의외로 겨울철 난방비는 가정 지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겨울철 난방비 절약 역시 중요하겠죠?

 

 

 

 특히 지난 전기요금 인상으로 올 겨울 난방비 절약에 대한 관심이 평소보다 커지고 있는데요. 알뜰하고 건강하게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 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기온풍기 등 전기난방기기 사용은 자제합니다.

 

 

 

 가정에서 전기난방기기 사용은 과다한 전기요금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전기난방기기의 사용시간을 최소화하고 보조난방기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동절기 최대전력수요 중 전기난방기기 사용비율은 무려 22~25%를 차지하고 있어, 과다한 전기난방기기의 사용은 전국적인 정전사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시간 외 TV, 컴퓨터, 충전기 등의 플러그는 뽑습니다.

 

 

 

가정의 소비전력 6%가 플러그를 꽂아둘 때 같이 기기 본래의 기능과 무관하게 낭비되는 대기전력으로 낭비되는데요. 절전형 멀티탭을 사용하여 대기전력의 낭비를 막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곳의 조명은 완전 소등합니다.

 

 

 

 방을 나오거나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조명이 소등되었는지 확인하고, 낮에는 창가의 빛을 최대한 이용하고 조명을 끄도록 합니다. 인체감지 센서를 활용한 점등시스템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기난방기기 온도는 한 단계 낮게 조절()하여 사용합니다.

 

 

 

전기난방기기는 온도 단계에 따라 전력 사용량의 차이가 큽니다. 전기난방기기의 무분별한 사용은 과다한 전기요금의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사용만으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는 한 번에 모아서 사용합니다.

 

 

 

세탁기의 에너지 소비는 세탁물의 양보다 사용 횟수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탁물을 80%가량 채워 세탁해도 세탁 효과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사실 가정에서 에너지·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 쓰고 조금만 더 주의하면 되는 것들인데요 사용하지 않은 제품의 플러그를 뽑고, 사용하지 않는 조명을 소등하는 생활의 지혜. 어렵지 않으시죠? 

 

 

 지금까지 겨울철 에너지·난방비 절약하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난방비를 절약하다 보면 추위 걱정이 제일 크실겁니다.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맵시, 바로 '내복 입기'인데요. 예전엔 '내복'하면 붉은색, 그리고 촌스러움을 떠올리곤 했었지만, 지금의 내복은 패션을 생각한 디자인과 더불어, 건강을 지키고 에너지와 난방비까지 절약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 '()맵시'?

 

 기후에 맞는 옷차림인()맵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는 의미의()‘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해 건강, 패션까지 고려한 옷차림입니다.

 

 

 '()맵시'의 효과

 

○ 내복 착용, 겹쳐 입기, 겨울 소품 활용하기 등 편안하고 따뜻한 온()맵시 복장은 체감온도를 2.4℃ 가량 높이는 효과가 있어, 난방비용 절약, 감기 예방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온()맵시 복장을 하고 실내온도를 2.4℃ 낮추면(18℃~20℃) 에너지 사용량을 16.8% 줄일 수 있으므로 공공·상업부문에서 연간 115 TOE*의 에너지 절감과 함께 344만톤의 CO2 감축이 가능하고, 이는 소나무 약 12억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습니다.

* TOE(Ton of Oil Equivalent) : 석유환산톤, 석유 1톤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

 

○ 겨울철 난방 온도를 2℃만 낮춰도 연간 57,214(110일 기준)의 비용 절약이 가능하며, 피부건조증과 실내외 극심한 온도차로 인한 감기 증세와 우리 몸의 방위체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방위 체력 : 체온조절력, 면역력, 신체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등의 체력

 

 

 

 

 지금까지 건강과 패션은 물론 에너지 절약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온맵시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다음으로 생활 속 온맵시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내복 입기 - 체온을 2.4℃ 올려주는 내복 

 - 체온을 외부로 빼앗기지 않도록 차단 효과

 - 내복은 피부 분비물을 흡수하여 위생적

    내복 착용 시 체온 2.4℃ 상승, 실내온도를 낮춰 연간 344만톤 CO2 저감 기대

 

□ 겹쳐 입기 - 보온의 노하우정지 공기층형성

 - 겹쳐 입을 때정지공기층이 많아져 보온성 증가

 - 약간의 여유분이 있도록 옷을 입어 공기가 머무는 공간 확보

 - 네크라인, 소매, 발목, 허리를 적당히 조여, 공기 손실 방지

 - 조끼를 착용해 몸통의 따뜻한 체열을 몸 전체로 전달

 

□ 소품 활용 - 노출 면적 최소화

 - 추위에 취약한 부분(머리, , 귀 등)에 모자, 목도리와 스카프, 귀마개 등 겨울 소품으로 효과적으로 보온

 - 노출이 큰 손발을 감싸는 손등 장갑, 덧신, 부츠 등 착용

 

<출처: 환경부>

 

 

 

 

 지금까지 겨울철 에너지·난방비 절약하는 법, 그리고 온()맵시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곧 다가오는 한파 알뜰하고 건강하게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울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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