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해맞이 행사가 벌써 오늘로 다가왔는데요.

내일이면 많은 인파가 간절곶으로 몰릴 예정이랍니다.

간절곶에서는 다양한 제야행사가 진행되는데요. 제야행사부터 신년행사까지!

그렇지만 추운 겨울날 해맞이를 기다리려면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해맞이와 소원을 모두 빌고 난 후, 출출한 시간이 다가 올 텐데요.

추웠던 온몸을 녹이기에 딱 좋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음식은 간절곶로를 따라가다보면 보이는 칼국수골목의 칼국수 입니다. 간절곶로에는 칼국수집들이 도로사이사이에 밀집해 있답니다.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 중 유명하다는 한 칼국수집을 미리 찾아봤답니다. 간절곶 해안가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한 칼국수 집입니다.

이 곳에 들어서면 귀여운 개 두 마리가 반겨주고 있는데요.

'효재손칼국수'라는 간판이 바로 보이는 곳에 주차를 하고, 앞쪽으로 돌아가면 입구가 나온답니다. 이곳에서도 간절곶 바다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흡연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구요. 바깥에 자리도 마련되어 있는데 겨울이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권합니다. 여름에는 야외석에서 식사를 해도 운치있을 것 같네요.

내부는 아담한 공간에 좌식 테이블이 전부입니다. 따뜻한 온돌로 추웠던 몸이 녹아 내리는데요.

심플한 간판만큼이나 메뉴도 단순합니다. 그래서 더욱 전문성이 느껴지네요.

손칼국수와 해물파전, 동동주까지 모두 주문해 봅니다.

기본 찬은 두가지. 해물파전이 가장 먼저 나오는데요.

파삭하게 구워진 파전에 해물이 틈틈이 들어 있어 고소한 맛이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답니다.

동동주는 직접 빚어 나온 듯합니다. 진한 동동주의 맛이 쌉싸름하게 느껴져 해물파전과 조화를 잘 이루네요.

그리고 기다리던 칼국수.

다른 곳에서 먹던 칼국수와는 달리 구수한 맛이 더해져 있는데요. 콩가루가 올라가 있어 이색적입니다. 해물이 들어간 칼국수와는 다른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이 느껴지고, 손으로 빚은 면 때문에 식감이 좋답니다.

추운 날씨에 해맞이를 보셨다면 따끈한 칼국수로 몸을 녹이는 것을 추천할게요!!

 

 

#효재분식/손칼국수

전화 : 052-239-0449

주소 : 울산 울주군 해맞이로 1184-4

 

 

Posted by 울산누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