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 오영수 선생을 아시나요? [오영수 문학관]
즐기 GO/문화예술2013. 12. 27. 21:15

 

 

 

울산이 낳은 대표적인 소설가인 난계 오영수(1909~1979) 선생,,, 아시나요?

단편소설 <남이와 엿장수>로 문단에 등단한 후 <갯마을>, <화산댁이>

150여 편의 소설을 남긴 울산의 대표적 문학가죠.

 

 

 

난계 오영수 선생을 기릴 수 있는 문학관이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에 마련됐는데요.

오영수 선생의 고향이 언양읍이라고 해요.

, 주요 작품 배경이 울주군 일대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현재 임시로 오픈 중이구요.

내년 1월에 정식 개관한다고 합니다.

,,, 1월에 더 많은 유품이 전시된다고 하는데,, 전 미리 가서 살짝 엿보고 왔어요.

정식 개관할 때 더 다녀오려구요.

 

 

 

 

오영수 문학관은 전시, 문화사랑방, 난계홀로 꾸며져 있는데,,,

입구부터 상당히 운치 있어요.

외관도 너무 예쁘요,,,

제일 처음 보이는 사진 속 ,,

2층 문화사랑방이나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제가 간 날은 좀 쌀쌀했는데,,, 날이 따뜻해지면 마당에서 차 한 잔해도

너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전시실로 들어가 볼까요?

전시실에는 오영수 선생의 가족이 기증한

갯바위 시나리오, 원고, , 그림, 악기, 필기구 등 유품 180점이 전시돼 있는데요.

요모조모 아기자기한 것이 둘러볼 것들이 많아요.

 

 

 

 

 

 

그리고 전시실에 오영수 선생의 서적을 들어볼 수 있는

음향시설도 마련돼 있어요.

스타트~만 눌러주시면 이 작품에 대한 간단한 개요와 작품 속 내용을 들려주더군요.

 

 

 

 

 

 

전시실을 지나 2층 문화 사랑방을 둘러봤는데요.

관람객들이 차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에요.

오영수 선생과 관련한 도서, 논문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비치돼 있어 잠시 쉬어가도 좋겠어요.

 

 

 

 

 

문화사랑방 옆에는 난계홀이 마련돼 있는데요.

120석 규모의 다목적홀로 문학과 관련한 세미나, 동아리 모임, 행사개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1월 개관이후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겠죠?

1월 개관식 이후엔 문학 강좌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근처 계신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이쁜 공간에서 문학에 심취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죠.

! 그리고 현재 오영수 선생의 전시물을 더 확보하고 있다니까요.

오영수 선생과 관련된 자료가 있는 분들은 오영수 문학관에 연락해 보세요.

기증해 주시면 더 좋겠죠?

야외에 작은 무대도 있더라구요. 돌아오는 봄엔 이곳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오영수 문학관

주소: 언양읍 송대리 산 45-8

전화번호: 052-264-8511

개관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 매주 월요일은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