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기오염, 우리나라는 안전할까?
누리 GO/누리생활정보2013. 12. 12. 11:58

 

 

 

 

얼마 전 중국 발 스모그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나라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사실 어릴 적만 해도 오염된 공기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다니는 모습은 먼 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이렇게 눈으로 보고 있자니 놀랍기만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현재 공업단지 및 자동차 매연으로 인해 공기는 점점 나빠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스모그는 왜 발생되는 것이고, 스모그가 끼치는 그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모그(smog)란?

 

 

원래 스모그(smog)라는 단어는 런던에서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던 시절에 처음 나타났습니다. 그 의미는 이산화황으로 이루어진 안개(fog)와 연기(smoke)가 혼합된 불쾌한 상태를 뜻합니다스모그(smog)라는 단어는 smoke+fog=smog 이렇게 생겨나게 된 말입니다.

 

그런데 19세기 중엽부터 석유가 널리 이용되자 석유에 의한 오염도 커졌는데 그 때부터 석유연소에 의한 스모그가 큰 문제로 등장하였답니다. 이것을 산화성 스모그라고 합니다

 

특히 이 스모그는 태양광선이 작용해서 생기는 광화학반응산물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광화학 스모그라고도 합니다즉 오염물질이 대기 중에 떠다니고 있을 때 까진 괜찮은데 햇빛을 만나면 그 물질들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광화학반응광화학 스모그를 발생시킨다는 뜻입니다.

 

 

 

 

 요즘 한국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특히 환원성 스모그보단 광화학스모그가 많아지는 추세 입니다석탄사용이 줄고 석유사용이 늘어나면서 광화학스모그가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스모그를 형성하는 배기가스

 

광화학 스모그가 발생하는데 필요한 세 가지 요소는 자외선, 탄화수소, 질소 산화물입니다. 자동차와 트럭에 사용되고 있는 내연기관에는 탄화수소와 질소 산화물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 광화학 스모그가 형성되는 데 필요한 세가지 성분 중 두 가지를 배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온 고압하의 내연기관에서는 가솔린이 화학반응을 하여 수백 가지의 탄화수소들을 생산해내며 이들 중 많은 것들이 반응성이 높아 광화학 스모그 형성에 관여 한답니다.

 

 

 

 

 이렇게 자동차 배기가스의 대기오염 스모그형성의 주범이라고 하니 제재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여러 국가에서 자동차 배출 허용 기준 값을 정하여 엄격한 단속에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배출 허용 기준 값이 제정된 이래, 계속 기준 값을 낮추어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스모그의 영향

 

 스모그는 시정 감소, 눈의 자극, 고무의 균열, 건조물들의 노화 등의 특성을 갖습니다. 노화라는 말에 의문점을 가지실 텐데요, 고무는 오존과 친화력이 커서 반응하게 되면 고무가 갈라져서 노화가 됩니다.

 

 스모그가 물질에 미치는 악영향에 관해서는 잘 알려져 있는 편이지만,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정확한 피해 정도에 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스모그에서 형성된 오존이나 자극적인 냄새는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존 농도가 0.15ppm 정도 되면 기침이 나고, 기관지가 수축하게 되고, 숨을 쉬기 힘들어지며, 호흡기 점막을 자극하게 됩니다. 또 눈을 자극하여 따갑기도 합니다.

 

 처음에 얘기했듯이 단순히 호흡기 질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면연력이 약한 노인과 아이에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을 만큼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식물에게 미치는 영향

 

 

 

 

 

 식물에게 입히는 피해 또한 매우 큰데, 세계적인 식량 결핍 측면에서 볼 때 스모그로 인한 식물 피해 또한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스모그는 어린잎 표면을 갈변화 시키고 두껍게 만드는 피해를 줍니다.

 

 식물에게 특히 가장 큰 피해를 주는 PAN이라는 성분은 농도가 0.02~0.05ppm 수준만 되더라도 식물들은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됩니다. 오존 또한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 칼잎 상추, 토마토, 레몬을 포함하는 몇몇 식물 종은 오존에 매우 민감하여 스모그를 탐지하는 생물지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시적으로 광합성 능력이 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스모그가 물질에 미치는 악영향에 관해서는 잘 알려져 있는 편이지만,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정확한 피해 정도에 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식물에 악영향이 끼치게 되면 그 영향은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이 가게 되기 마련입니다. 

 

 

 

 

대기오염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방법

 

 

 

자동차

가정

음식점 및 사업장

공장 및 공사장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 자동차 타기
*매연저감장치 부착
*저 마모 타이어 장착
*공회전 줄이기
*급출발, 급정지 하지 않기
*저녹스 보일러 설치
*휘발성 유기화합물 적은 제품 사용
*친환경 인증 마크 제품 사용

*음식점 직화구이 후드집진 시설 설치
*세탁소, 밀폐형 세탁기 설치
*친환경 세재사용
*주유소 유증기 회수 설비 설치
*공사장 주변 청소차 운영
*건물 건축시 수성도료 사용
*화물차량 적재함 완전 밀폐

 

 

 

 

 

사람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환경을 함부로 생각하면 그 행동들이 모든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을 명심하며 꼭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실천해야 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울산시에서는 울산지역 환경오염 및 환경훼손 행위 신고자에게 최고 3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규칙은 신고로 적발된 환경오염 행위자가 징역형을 받으면 현행 최고 10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상향 했습니다.

 

 이 규칙은 울산시 관할구역 안에서 대기환경보전법, 수질 및 수생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환경관련법을 위반하는 환경오염 또는 환경훼손 행위를 신고한 사항에 대해 적용된다고 합니다.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 일반전화(052-229-3187), 팩스(052-229-3169), 우편(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 울산광역시 환경관리과), 인터넷(울산광역시 누리집(홈페이지)→시민참여환경신문고), 직접 방문(환경관리과) 등으로 하시면 됩니다.

 

 

 우리 모두  깨끗한 환경을 위해, 그리고 우리와 후대 자손들을 위해, 양심도 지키고 환경을 지키도록 먼저 실천합시다!